어메이징 득점이 쏟아진 K리그, 인기의 비결은 역시 골!

조회수 2019. 5. 20. 23: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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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12라운드 베스트골
연일 K리그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모든 팀들이 한 번씩 맞대결을 펼친
11라운드가 종료된 시점에서 평균 관중은
8,657명으로 전년(5,196명) 대비 67.6% 증가!
특히 FC서울(1만 5684명)과 전북(1만 4395명),
수원삼성(1만 3265명), 대구FC(1만 813명),
울산 현대(1만 805명) 등 1만명을 넘긴 구단이
5개나 될 정도로 열기가 뜨겁습니다.
지난 라운드에서도 뜨거운 열기가 이어진 K리그.

게다가 선두 다툼을 펼치는 전북, 울산, 서울이
모두 3-1로 승리를 기록하면서
뜨거운 선두권 경쟁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골잡이들이 제몫을 해주며
무득점 팀이 단 한팀도 없었던
빗속의 K리그1 12라운드,
멋진 골 장면을 다함께 확인해볼까요?
지난 시즌 최악의 부진을 극복하며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FC서울.

그 중심에는 최전방에서 명성에 걸맞는
골잡이 역할을 펼치고 있는 페시치가 있습니다.

뜨거운 발끝 과시하는 멋진 한 방, 페시치의 멀티골! / 후반 23분

올 시즌을 앞두고 FC서울에 합류한 알리바예프.
개막전부터 선발 출장하며 적응 중이었지만
골이 없어 조급했을텐데요.

K리그: '조금 늦은 인사 드립니다' 알리바예프, 마침내 나온 K리그 데뷔골! / 전반 41분

K리그 복귀 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문창진.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인천에 합류하게 되었으나,
부상과 부진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리는 문창진의 동점골 / 후반 12분

K리그: '제태식이 돌아왔구나' 동점을 만드는 제리치의 환상 마무리 / 전반 16분

이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만든 강원.
결국 95분, 김지현의 버저비터 득점으로
2-1 승리를 기록하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

K리그: 김승대의 환상적인 도움을 받은 완델손의 추가 골 / 후반 32분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으로 감독 교체를 단행했지만,
이후 김승대와 완델손이 살아나며 어느새 4연승,
순위도 6위로 올랐습니다.

김기동 매직,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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