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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넘쳤던 슈퍼매치와 동해안 더비

조회수 2019. 5. 6. 22: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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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10라운드 베스트골
K리그의 열기가 꺾이지 않으며,
심상치 않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보답하듯
FC서울과 수원삼성의 슈퍼매치,
포항과 울산의 동해안 더비는 명승부로 보답했죠.
특히 수원과 서울의 슈퍼매치가 열린
수원월드컵경기장에는 24,019명의 관중이 모이며
올시즌 최다관중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하여 열린
K리그1 10라운드,
과연 어떤 멋진 득점포가 나왔을까요??
오랜만에 친정팀을 상대한 데얀은
교체명단에서 출전했습니다.
경기 시작 39분 만에 경기장에 들어서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준 데얀.

K리그: 데얀, 또 다시 친정팀에 비수 꽂는 선제골! / 후반 11분

첫 승 신고가 늦어지면서
새롭게 최윤겸 감독을 선임한 제주.
나쁘지 않은 경기력에도
이상하리만치 승리와 인연이 없던 제주였지만,
최윤겸 감독 부임과 동시에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K리그: '최윤겸 감독 효과!' 교체카드 찌아구의 완벽한 쐐기골 / 후반 45+3분

세징야가 부상으로 빠진 대구FC,
하지만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이 있는 한
절대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K리그: '완벽한 한 방' 선제골을 완성시키는 정승원의 마무리 / 후반 38분

시즌 초반 부진을 훌훌 털어버리며
'김기동 호'의 핵심으로 우뚝 솟은 김승대.
동해안 더비에서도 1골 1도움으로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리그: 실점 직후 곧바로 동점 만든 이진현의 득점 / 전반 35분

어느덧 베테랑이 된 신광훈.
이제는 강원 유니폼을 입고 있지만
K리그에서만 300경기를 뛴
베테랑 오브 베테랑입니다.

K리그: '300경기 출전 자축골!' 신광훈의 선취골 / 전반 33분

아차차..
스토리가 있는 멋진 득점포도 많았지만,
아찔하고 재미있는 장면도 유난히 눈에 띄었는데요.

JTBC: [하나원큐 K리그1] 프리킥 중 아찔한 몸싸움이 부른 옐로카드…

K리그: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대구의 응원단장 세징야 / 전반 3분

스토리가 넘쳐난 K리그1 10라운드.
여러분이 꼽는 베스트골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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