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 최초! NBA입성, 황인태 심판의 각오!
조회수 2020. 2. 10. 11:32 수정
NBA 심판양성 프로그램 초청
아시안인 최초! NBA입성?!
명예의 주인공은
베테랑 황인태 심판!
KBL 황인태 심판
2004년 시작으로
2008년부터 KBL 심판을 맡아
465경기(플레이오프 포함)에 출장한
한국프로농구 대표 베테랑입니다.
각오를 다짐하는 황인태 심판
지난 1월 출국을 한 황인태 심판은
NBA 심판양성 프로그램에 합류,
심판테스트에 임하게 됩니다.
NBA프로농구
해당 심판양성 프로그램을 수료하면
아시아인 최초로!
NBA, G리그, WNBA 심판에
한걸음 다가섭니다.
2016 올림픽 여자농구 결승전 심판으로 출장
베테랑의 타이틀을 보여주는
황인태 심판의 면목이죠!
마카오 '터리픽 12' 3,4위전 경기진행을 돕는 황인태 심판
그동안의 이력만으로도
국내 심판으로서
상당한 내공을 보유한
황인태 심판
2019 농구 월드컵 심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더욱 발전하겠다는
황인태 심판의 인터뷰 내용처럼
아시아인 최초의 NBA 심판이라는
명예를 얻을 수 있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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