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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농구에서
유일하게 챔피언결정전 경험이 없는 팀,
정규시즌 2위팀 인천전자랜드가
4강 플레이오프에서도
HOT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돌아온 찰스 로드,
국가대표 정효근 등
주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 덕분인데요.

그런데 여기에 깜짝 변수로 등장한 선수가 있으니,
바로 '예비역 병장' 이대헌 선수 입니다!

정규시즌이 끝난 다음날인
3월 20일에 전역하며 팀에 합류한 이대헌.

몰라보게 두터워진 상체로
'근육몬'이 되어 돌아온 예비역 병장 이대헌.

1,2차전 승리 팀의 챔프전 진출 확률 100%

과연 전자랜드의 챔프전 진출을 이끌
깜짝 변수로 등극할 수 있을지,
더나아가 선수단과 팬들의 염원인
'챔피언'의 영광을 가져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이제 모든 농구팬들의 시선은
전자랜드와 창원LG의 4강 PO 3차전이 열리는
'농구도시' 창원으로 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