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우사인 볼트 김국영, 최초 9초대 진입을 노리다!

조회수 2018. 8. 15. 18: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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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 김국영 선수 소개
대한민국 육상의 불모지에서 단거리 100m 기대주가 있다고 합니다. 그는 바로 대한민국의 '우사인 볼트'이자, 10년 가까이 국내 단거리 정상을 지키고 있는 김국영 선수!
김국영 선수는 전국체육대회에서 100m 10초 03으로 비공인 대한민국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대한민국 육상 최초 기준 기록을 넘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에 연이어 출전하기도 했습니다.
김국영 선수의 좋은 성적이 알려지면서, 국내 팬들은 그에게 Breaking 10 대한민국 최초 9초대 진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국민들의 기대감을 안고, 김국영 선수는 이번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출전합니다!
이번 대회 쟁쟁한 상대들이 많습니다.

쑤빙턴(중국) 9초 91 기록을 두 차례나 수립했고,
세전예(중구)와 바라캇 알하르티(오만)이 9초 97
김국영보다 먼저 9초대 진입하며,
유력한 메달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순간의 판단과 실수로 경기 기록이
달라지는 100m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죠!
김국영 선수는
이번 대회 부담감을 이겨내기 위해,
메달 획들을 목표로 하는 것보다
후회 없는 경기를 하고자 합니다.
과연 김국영 선수는
1982년 뉴델리 대회 장재근 선수의 은메달 이후
36년 만에 100m 메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요?!
국민 여러분의 아낌 없는 성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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