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미, 리그에서 보여줄 패는 뭐야?

조회수 2019. 10. 17. 14: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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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군단을 완성한 마지막 카드, 현대건설배구단 고예림

2018-2019 시즌 종료 후

FA시장의 최대어인 고예림 선수의

거취는 배구팬들에게 

최고의 관심사였습니다.

특히 그녀의 팬들에게 "밀가루 공주"의 행선지는
응원하는 팀을 바꿔야 할 정도이기에
결과를 기다리는 분들이 정말로 많았습니다.

인기 영화 타짜를 통해 잘 알려진 대사

"예리미, 그 패 봐봐, 똑같은 거아냐?"

많은 사람들이 똑같거나 비슷한 패를 예상했지만
그녀가 쥐고 있던 패는 예상과 달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그녀가 현대건설을 택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유는 바로 우승!

이유가 좀 당연하기도 하지만..

 여기서의 의문!


현대건설은 18-19 시즌 

매우 어려운 시간을 보내지 않았나요?

지난 시즌,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낸 현대건설,
하지만 국보급 센터 양효진과
절친 언니 황민경 선수,
그리고 현대건설의 다른 훌륭한 선수들이라면
우승이 가능하다는 것이 그녀의 생각!
누구나 그렇듯이 이적 후 
적응에는 시간이 필요한 법인데...

밀가루 공주님께서는 
완벽한 적응력을 보여줍니다.
이적 후 첫 공식 대회에서 팀의 공격을 이끌며
이적한지 얼마 안된 선수 맞아? 라는
의문이 들정도의 멋진 활약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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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활약, 따라온 MVP의 명예까지!
놀라운점은
그녀 선수 커리어 역사상 첫 MVP 수상이라는 점!
(이 실력에 처음이라니......)

이제 고예림 선수와 현대건설배구단

시선은 리그 우승을 향하고 있습니다.

(미녀 군단이라는 기분 좋은 별명과 함께...)

그 어느때 보다 치열할 여자부 V리그! 

고예림 선수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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