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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스케즈는 필름이 끊긴 것일까?!

조회수 2019. 2. 21. 16: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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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ESPN 1 리뷰
케인 벨라스케즈가 2년 7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침략자 은가누를 상대했습니다!
오랜 기간 쉬고 복귀한 벨라스케즈였지만..
그가 커리어 내내 보여준
압박 수준은 상상을 초월했기에,

전문가들은 승부 예측에
큰 애를 먹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예측과는 달리...
의외로 경기는 싱겁게 끝났습니다.

벨라스케즈가 은가누의 숏 어퍼컷에
맞고 쓰러졌고, 뒤이은 파운딩에
TKO 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한편, 벨라스케즈의 베프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는 은가누와 대결하면
은가누를 패줄 것이라 인터뷰했다고 하는데...

새로운 타이틀 구도가 형성될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폴 펠더는 라이트급 기대주였습니다.
2017년에만 3연승을 거두며 순탄대로를 걸었죠!
하지만, 2018년 그가 치른 경기는 딱 한 경기..
라이트급에서의 펠더는 강했습니다!
톱 10에 랭크하고 있는 장신
제임스 빅을 레그킥과 엘보 조합으로
무너뜨렸습니다.
이번 승리로 라이트급 4연승을 거둔
펠더는 바르보자와 저스틴 게이치의 승자와
맞붙기를 원합니다!

펠더 vs 바르보자 or 펠더 vs 게이치
여러분은 이 조합 어떻게 보시나요?!
밴텀급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한 2014년 2월까지
32승 1 무효를 기록한 바라오는
무적과 같았습니다.
결과는 2라운드 1분 1초 TKO패
계체량까지 실패하며 다시 한번
체면을 구겼습니다.

바라오의 최근 전적은 2승 7패
바라오 이대로 괜찮을까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