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알도 "나는 전설이다!"

조회수 2019. 2. 2. 12: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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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많은 사람들의
우상으로 평가받던 '스포츠 스타'들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할 때,
"세월이 무상하다"라는 말을 실감하게 됩니다.
조제 알도는 UFC 페더급의 초대 챔피언으로서
10년간 18연승, 7 차례나 페더급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레전드 of 레전드로
격투 역사에 남아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폭군이라 불렀고,
그를 공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UFC] UFC194 조제 알도 vs 코너 맥그리거 하이라이트

경기가 워낙 순삭으로 끝났기에
알도를 동경했던 팬들은
운이 없었다고 자신들을 위로했지만...
현 챔피언인 맥스 할로웨이에
두 차례나 무기력하게 패하며,
알도의 시대가 저물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알도 본인도 이제 현실을
직감하는 모양새입니다.
올해 3 경기를 치르고 은퇴하기를 바라고 있죠!

3승을 더해 커리어 30승을 채워
옥타곤을 떠나는 것이 그의 바람입니다.
하지만, 2019년 첫 상대가 만만치 않습니다..!
상대는 헤나토 모이카노!
2014년 9승 1 무의 성적으로 UFC에 입성
5승 1패를 기록 중입니다!

[HL] 컵 스완슨 vs 헤나토 모이카노

상대가 떠오르는 신성이기에
알도는 또 한 번 언더독 평가를 받으며
자존심이 구겨진 상황..!
과연 알도는 2019년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커리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요?!
그 옛날 알도의 로우킥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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