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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라운드, 미디어 컨퍼런스를 지배한 맥그리거!

조회수 2018. 9. 26. 11: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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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29 미디어 컨퍼런스
UFC 229 하빕 v 맥그리거 미디어 컨퍼런스,
늘 그랬듯 맥그리거의 거친 입엔
성역이 없었습니다.
맥그리거는 마치 케이지 안에 들어간 듯
말로 상대를 코너로 몰아붙였습니다.

자 그럼, 하빕 v 맥그리거 미디어 컨퍼런스장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일이 펼쳐졌을까요?!

UFC: [UFC] '또다시 기행' 맥그리거 "생일 축하해 하빕...내 위스키 한잔해!"

SPOTV(UFC): [UFC] 맥그리거 "하빕은 내 '빠돌이' 출신 ...유리턱 박살내줄게"

맥그리거는 기자 회견 내내 말로
상대의 우위에 섰고,
하빕의 표정은 시간이 갈수록
어두워졌습니다.
맥그리거가 싸운 대부분의
파이터들은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파이트 시작 전부터 그에게 무릎을 꿇었었고,

케이지 안에서 그의 상대들은 이성을 잃은
모습을 보여 넉다운 당하기도 했습니다.

페더급 폭군이었던 조제 알도도
이에 해당되죠.. ㅎㄷㄷ
하빕은 이번 경기에서 특히나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패배 시, 무패 기록에 오점을 남길 수 있고,
타이틀 또한 뺏기게 됩니다.
조제 알도가 그랬든 말이죠...

SPOTV(UFC): [UFC] '기다림은 끝났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코너 맥그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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