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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에서 주전, 그리고 올스타가 된 LG 이천웅

조회수 2019. 7. 18. 19: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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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이천웅
지난해까지
백업 외야수에 머물렀던 이천웅,
하지만 이번 시즌의 이천웅은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거듭났습니다!
현재 이천웅은
팀 내 최고 타율인 0.311의 기록과
팀 내 2위인 0.382의 출루율로
트윈스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맡고 있으며

KBO리그: 이천웅, 득점권으로 들어가는 도루 / 1회말

KBO리그: 이천웅, 불붙은 타격감 과시하는 적시타 / 6회말

LG 트윈스의
붙박이 1번 타자이자 중견수로
확실히 자리매김하여
팀의 공수주를 모두 이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경사!
뜨거운 활약을 이어가던 이천웅에게
데뷔 후 첫 올스타에 선정되는
경사 또한 찾아왔는데요!
지난 시즌 백업에서
이제는 '별 중의 별'이 된 이천웅,
그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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