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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의 '원투펀치' 윌슨, 켈리

조회수 2019. 7. 26. 16: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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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선발투수 윌슨, 켈리
2013 시즌 이후
가장 뛰어난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친 LG 트윈스,
약점으로 꼽혔던
뒷문 불안과 수비력을 완벽히 해결했고
타선의 끈끈한 활약까지 더해지며
거둔 결과였을 텐데요!
그리고 LG의 두 외국인 투수
타일러 윌슨과 케이시 켈리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LG의 '원투펀치'인 두 선수는
1989년생 동갑내기, 전반기 9승, 우완 투수,
꾸준함 등 닮은 점도 참 많은데요!

KBO리그: [윌슨HL] 사자 타선을 상대한 7이닝 역투

타일러 윌슨은 또한
동료들에게 먼저 다가가기 위해 쉬는 날에도
한국어 공부를 틈틈이 한다고 합니다.
역대 외국인 선수를 통틀어 이 정도로 팀을 위해 희생하는 선수는 처음이다"
차명석 LG 단장의 말인데요!
정상급 실력에 인성까지 겸비한
LG의 보물 타일러 윌슨,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건 당연해 보입니다.
그리고 여기!
윌슨과 함께 '원투펀치'를 구성한
또 한 명의 외인 케이시 켈리도 있습니다!

KBO리그: [켈리HL] '아깝다 완봉승' 8이닝 무실점 완벽투

유일한 불안감이었던
퐁당퐁당한 흐름의 경기력을 최근
투구 패턴을 바꾸며 전반기 마지막 등판
3경기 18 2/3이닝 동안 2실점만을 내주며
만족할만한 전반기를 마쳤는데요!
이제 막 전반기를 마쳤지만
벌써부터 LG 역대 최고의 외국인
원투펀치로 거론되고 있는
트윈스의 '복덩이' 윌슨, 켈리!
과연 두 선수는 이어질 후반기에도
트윈스의 '원투펀치'로 팀을 이끌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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