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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후 냉욕을 할까? 온욕을 할까!

조회수 2020. 8. 27. 09: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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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후 냉욕의 중요성에 대하여

몸이 천근만근 피곤할 때



우리는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며

하루에 피로를 씻어내곤 합니다!

그런데...!



만약 운동으로 인해 

온몸에 피로가 가득한 상태라면

따뜻한 샤워가 도움이 될까요??

차가운 샤워가 도움이 될까요??



냉욕? 온욕?!



과연 무엇이 근육회복에 도움이 될까요?

쏘니는 어떤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정답은...
바로바로
냉탕
입니다!
냉욕의 가장 큰 장점 '통증감소'

축구지식채널에서 이번에 냉욕을

주제로 상세한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냉욕을 하면 근육의 온도를 낮추어

신진대사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게다가 혈관을 수축시켜 젖산 같은

피로물질까지 제거해준다고 하니 

냉욕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참 많네요!


냉욕 = 근육의 온도를 낮추어 신진대사를 줄어들게 함
따라서 혈관이 수축되고, 피로물질이 제거됨!
결론적으로 중요한 것은
냉욕이 근육의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는 것
입니다!


피곤해진 근육의 염증을

빨리 완화시키고,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조금 춥더라도 차가운 물 샤워를 

잊지마세요~!



실제로 축구대표팀에서는

피로도가 높은 경기에서는

하프타임을 이용해 냉족욕을 시행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빠르게 근육을 회복시켜준다는

얘기겠죠??


너무 차가운 건 NO! 오한이 올 때까지 하면 안됩니다!
냉욕은 10~15도, 5~10분 적용이 딱 좋다고 합니다!

잘 기억해두셨다가 꼭 시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냉욕이 '왜' 좋은지에 대한

더욱 자세한 설명은

국가대표 의무트레이너 조민우, 김은혜 선생님

직접 들어보실까요??


우리 모두 부상없는
건강하게 스포츠를 즐기는 그날까지!
국가대표 의무팀의
친절한 강의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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