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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vs 벤투 고도의 심리전이 펼쳐진다!

조회수 2019. 1. 14. 10: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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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시안컵
아시안 컵에서 정치가 시작되었습니다!
1월 16일 대한민국의
조별리그 최종 상대 중국의 감독
"백전노장" 리피의 이야기입니다!
중국은 키르기스스탄에 2-1.
필리핀에 0-3 승리를 거두며
일찌감치 2승으로 16강을 확정 지었습니다!

JTBC: [HL] 필리핀 vs 중국

모두의 예상대로 C조에서는
대한민국과 중국이 조 1,2위를
다투게 되었고,
최종전이 순위의 분수령이 되었습니다!
조별 예선 1,2위를 결정짓는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중국 대표팀의 리피 감독은
정치에서나 볼법한
고도의 심리전이 담긴 발언을 했습니다!
리피 감독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전이 16강전 상대를 결정한다.
그러나 이미 우린 승점 6을 땄고,
부상이나 경고가 있는 선수들,
컨디션이 100%가 아닌 선수들은 쉬게 될 것이다"
라는 메시지를 전했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고자 하는
대표팀의 현 상황과는 정반대였습니다.
이에 벤투 감독의 대응이
기다려지는 가운데...
벤투 감독은 과연 영국에서 돌아오는
손흥민을 기용하며, 승리를 위한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시킬지, 혹은 한 박자 쉬어가는 경기를
가지게 될지 두 갈래 선택지의 갈림길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과연, 벤투 감독은 리피 감독의
심리전에 어떻게 대응하게 될지 기대되는데요!
한국과 중국과의 경기는
1월 16일 22:30
진행될 예정입니다!
KOREA TEAM 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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