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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고 싶다면 반드시 피해야 할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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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디를 가든 일을 시작하면 항상 새롭게 배워야 합니다. 애석하게도 더 오래 살았다고 해서 배우는 능력이 그만큼 성장하진 않죠. 그래서 여기에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나이 서른이 지나면 일을 배우는 속도가 돈과 생존에 밀접하게 연관되기 때문에, 일을 배우는 능력은 정말 중요한 스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지금까지 새롭게 배워야 하는 환경에 처할 때가 매우 많았습니다. 그런 환경 속에서 오랫동안 일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지켜본 결과,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여 일을 빠르게 습득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특징이 명확히 갈리더군요. 제가 이를 토대로 일을 빨리 배우지 못하는 사람의 특징을 세 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예습과 복습을 하지 않는다


직장에 처음 출근할 때에도 예습을 해 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표에 대해서, 최근의 사업에 대해서 자료를 찾아보고 온 사람은 일을 할 때 완전히 다릅니다. 그런데 여기서 예습을 해왔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습니다. 바로 미리 정보를 찾아볼 정도의 마음의 온도를 갖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마음의 온도에는 예습을 할 정도의 두려움, 설렘 그리고 호기심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이 정도 온도에 이르면, 일을 배우는 자세가 달라집니다. 그러니 집에 가서도 자연스레 오늘 한 일에 대해 스스로 피드백을 하게 되죠. 이 선순환을 통해 사람은 굉장히 빠르게 배울 수 있습니다.

2. 몸을 쓰지 않는다


여러분은 일을 배울 때 어떻게 배우세요? 회사에서도 학교에서 공부하듯 달달 외우지는 않죠? 학교에서 배우는 건 말 그대로 Learning(학습)입니다. 반면 사회에서 배우는 것은 Practicing(연습)이자 Training(훈련)입니다. 그래서 직장에서는 직접 느끼며 몸으로 해보지 않으면 절대 늘지 않아요. 학교에서처럼 머리로 배우고 시험 보는 식으로 했다간 일머리가 늘지 않습니다.


사회적 학습 능력이 뛰어난 친구들은 눈, 귀, 입을 비롯한 몸이 배움을 향해 열려 있습니다. 직장 상사를 보며 특정한 상황에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입으로 연습하죠. 그게 훈련입니다.

3. 메모를 하지 않는다


저는 지금까지 100명이 넘는 사람들과 일을 해봤는데요. 가끔 보면 흘려들을 얘기가 아닌데 메모를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얘기를 듣는 당시에는 시간이 지나서도 기억할 것 같지만, 기록해두지 않으면 중요한 얘기들은 머릿속에서 금방 사라집니다. 그러니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야 해요.


메모를 하는 행동에는 또 다른 효과가 있습니다. 바로 내가 배울 자세가 되어 있다는 것을 상대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죠. 메모하는 모습을 본 상대방은 내가 적극적으로 배우고자 한다는 걸 느끼고, 원래 말하려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이 가르쳐줄 수 있습니다. 메모하는 모습으로 상대방에게서 보다 더 상세하고 풍부한 가르침을 끌어낼 수 있죠.

꾸준한 도전으로 습득 능력을 유지하세요!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능력을 기르는 최고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안 해 본 일들을 끊임없이 찾아내 도전하는 겁니다. 공적인 일이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이런 활동은 내가 무엇이든 배우는 데 용이한 사람이 되도록 만들어줍니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무엇이든 습득할 수 있도록 내 몸과 마음을 활발한 상태로 유지시키세요. 그래야 내 인생의 어떤 어려움이 오든 내 몸이 그 난관을 견뎌낼 수 있습니다. 견딘다는 건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받아들이고 해 나간다는 거니까요. 학습에 항상 깨어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그 안에서 지속적으로 움직이시기 바랍니다.


만약 육아로 인한 휴직으로 일 습득 능력이 정체되어 있거나 저하되고 있다고 느끼신다면 모임에 나가시길 추천합니다. 학부모 모임이든, 독서 모임이든 상관없습니다. 집에서 아무리 혼자 책을 들여다보며 공부해도 절대 알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일머리이기 때문입니다. 일머리는 사람을 통해서만 배울 수 있는 종목입니다.


배움의 첫걸음은 바로 아프게 깨닫는 것입니다. 경력 단절되신 분들이 집에 오래 있다가 다시 일을 시작할 때 맞닥뜨리는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일까요? 바로 오랫동안 일터를 떠나 있어서 저하된 습득 능력입니다. 그럴 땐 위의 세 가지를 반대로 해보세요. 예습과 복습을 잘 하고, 부지런히 메모하며 오감을 열고 겸손하게 배워 보세요. 10년을 떠나 있다가 복귀해도, 새로운 일터에 굉장히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겁니다. 김미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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