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감량한 그녀, 칼로리 날려버린 비결
조회수 2019. 5. 24. 01: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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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Q 글 이동복
전직 수학강사였던 고은정 씨. 살 때문에 늘 고민이었던 그녀는 맞는 옷이 없어 프리사이즈 옷을 입는 것이 소망이었어요.
그래서 운동을 시작한 은정씨. 조금씩 변하는 자신을 보며 자신감이 생겼고, 그 원동력으로 꾸준히 운동을 진행했어요. 물론 식단관리도 게을리하지 않았죠.
꾸준한 운동과 식단관리를 통해 무려 30kg 감량에 성공한 고은정 씨는 운동의 매력에 푹 빠져 직업도 트레이너로 전향하게 되었답니다.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더욱 운동에 매진한 결과, 국내는 물론 처음 출전한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도 피규어 종목 5위에 입상했어요.
30kg을 감량하고 환골탈태에 성공한 그녀! 다이어트와 건강에도 좋아 고은정 씨가 강추하는 “칼로리를 날려버리는 스쿼트 3종 세트”를 소개합니다.
대표적인 하체 운동으로 등 하단부터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까지 동시에 자극할 수 있어요.
<준비>
양다리는 어깨너비 정도로 벌리고 허리는 조인 뒤 곧게 세운다. 이때 시선은 정면을 바라본다.
양다리는 어깨너비 정도로 벌리고 허리는 조인 뒤 곧게 세운다. 이때 시선은 정면을 바라본다.
<동작>
허벅지가 지면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일어선다를 반복한다.
허벅지가 지면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일어선다를 반복한다.
+Plus tip
앉는 동작 시 무릎이 발끝을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앉는 동작 시 무릎이 발끝을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하체의 체지방은 연소시키고 허벅지 등의 탄력을 키울 수 있는 운동으로, 심폐 기능 강화에 효과적입니다.
<준비>
다리는 어깨너비로 벌리고 허리는 세운 뒤 시선은 정면을 바라본 후 허벅지가 지면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는다.
다리는 어깨너비로 벌리고 허리는 세운 뒤 시선은 정면을 바라본 후 허벅지가 지면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는다.
<동작>
양 발바닥으로 지면을 박차며 점프한다. 착지 후 준비 자세로 돌아가 반복한다.
양 발바닥으로 지면을 박차며 점프한다. 착지 후 준비 자세로 돌아가 반복한다.
+Plus tip
허리가 굽혀지지 않는 범위에서 깊이 앉을수록 운동효과가 좋아요.
허리가 굽혀지지 않는 범위에서 깊이 앉을수록 운동효과가 좋아요.
다리와 엉덩이를 모두 자극하는 스쿼트로, 입체적인 힙과 다리 라인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준비>
양 다리를 어깨너비의 1.5배 정도로 벌린 다음 양 발끝은 바깥쪽으로 45도를 향하게 둔다.
양 다리를 어깨너비의 1.5배 정도로 벌린 다음 양 발끝은 바깥쪽으로 45도를 향하게 둔다.
<동작>
무릎을 굽혀 앉는다. 이 때 무릎의 방향은 발끝을 따라 갈 것. 최대한 내려 앉은 후 천천히 준비자세로 돌아온다.
무릎을 굽혀 앉는다. 이 때 무릎의 방향은 발끝을 따라 갈 것. 최대한 내려 앉은 후 천천히 준비자세로 돌아온다.
+Plus tip
다리 안쪽과 엉덩이 옆에 자극을 느끼며 앉은 후 일어나세요.
다리 안쪽과 엉덩이 옆에 자극을 느끼며 앉은 후 일어나세요.
4월 27~28일 건대 새천년관에서 열리는 2018 머슬마니아 아시아 챔피언십 피규어 종목에 출전하는 고은정 씨. 그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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