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큐

훈훈한 외모에 탄탄한 몸매를 가진 대학생 김덕종 씨. 하지만 그에게는 깜짝 놀랄 반전 과거가 있다고 하는데요…

학업 스트레스와 큰 수술 후 회복 기간 동안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게 유일한 낙이었던 덕종 씨는 넘치는 식욕을 주체 못해 90kg까지 살이 쪘다고 해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은 그는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운동을 시작하게 됐어요.

배고픔을 잊기 위해 식간에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식사 시 섬유질이 많은 음식으로 포만감을 유지하면서 운동으로 심박수를 높여 공복의 허기짐을 최대한 없앴다고 해요.

이렇게 자신만의 운동과 식단 방법을 찾은 그는 3개월 만에 15kg을 감량하고 피트니스 대회에도 출전해 1위를 수상했죠.

이제는 음악을 크게 틀고 운동하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푼다는 덕종 씨가 15kg을 감량하면서도 골격근량을 유지한 다이어트 운동 비법을 공개합니다.

대표적인 머신 등 운동이에요. 광배근을 집중적으로 단련할 수 있고 바를 교체해 여러 부위를 단련할 수 있어요.

상부 가슴을 단련할 수 있는 머신 운동이에요. 넓은 가슴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고, 여성분들의 고민인 겨드랑이 살을 빼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앉아서 하는 로우 운동으로 등 하부와 두께, 광배근 발달에 효과적이에요. 바벨이나 덤벨 로우와 달리 머신 운동이라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에요.

"Steady wins the race”라는 좌우명처럼, 꾸준한 운동과 식단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싶다는 덕종 씨. 그의 멋진 모습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맥스큐> 12월호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