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10년 이상 준비한 본업을 때려치운 이유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올해로 5년째 필라테스 강사와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건강한 삶을 공유하고 있는 김다솜 씨.
어릴 적부터 10년 이상 미술을 공부한 그녀는 자연스럽게 미대에 진학했고, 미술을 본업으로 진로를 준비 해나갔어요.
하지만 어느 순간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었고, 요가 원장님의 추천으로 요가 강사를 준비하면서 자연스럽게 웨이트 트레이닝에도 관심을 가지게 됐죠
전공을 포기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트레이너 자격증까지 취득한 다솜 씨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기로 마음먹었어요.
트레이너로 전향하면서 더욱 강인한 내면을 가지게 됐다는 그녀. 힘든 결정이었지만 용기 내 진로를 바꾼 덕분에 지금은 하루하루 즐겁게 일하고 있다고 해요.
자신이 가진 긍정적 에너지를 다른 사람에게 나눠줄 수 있다는 것이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사랑하는 가장 큰 이유라는 다솜 씨. 그녀가 추천하는 운동을 배워볼까요?
광배근을 성장시킬 수 있는 운동입니다. 머신 운동이기 때문에 프리웨이트보다 자극점을 찾기 쉬워 특히 여성들에게 추천하는 운동이에요.
맥스큐TV
머신에 앉아 패드에 가슴을 대고 언더그립으로 손잡이를 잡는다. 팔꿈치를 뒤로 당겨 광배근을 수축시킨 후 천천히 준비자세로 돌아간다.
시티드 로우와 같이 등 근육을 자극할 수 있는 운동이지만 서서 진행하기 때문에 등 상부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맥스큐TV
몸을 45도 정도 숙여, 오버그립으로 손잡이를 잡는다. 반대쪽 팔로 머신을 짚어 몸을 고정한 뒤, 팔을 당겨 등을 수축한다. 천천히 준비자세로 돌아가 반복한다.
앞으로도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모든 재능을 쏟고 싶다는 다솜 씨. 그녀의 건강한 마음을 <맥스큐>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