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도 가능할까? 아저씨에서 '상남자' 된 비결
조회수 2020. 2. 27. 16: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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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Q 글 이동복
나이가 들면 살이 찐다? 꼭 그런 건 아니지만, 아니라고 부정하기도 어렵죠. 박상현 씨도 이런 사실을 실감했다고 해요.
서울 양천구에서 경찰로 근무 중인 그는 새벽 근무와 불규칙한 식사로 인해 체중이 20kg이나 불어나면서 날렵했던 과거와는 점점 거리가 멀어졌죠.
배가 나오면서 허리 통증까지 심해지자 상현 씨는 건강한 40대를 맞이하겠다는 각오로 박성용 선수를 찾아가 다이어트와 운동을 시작했어요.
꾸준한 노력 끝에 19kg 감량에 성공하며 지난해에는 미스터 폴리스 대회에서 수상의 기쁨을 맛봤고, 경찰달력 모델로도 선정됐죠.
지금도 꾸준한 운동과 함께 하루 한 끼는 브로콜리와 과일로 식단을 조절하면서 대한민국의 든든한 경찰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아저씨에서 상남자로 변신한 그의 운동비법을 공개합니다.
케이블을 이용한 삼두 운동으로 반동을 이용하지 말고 정확한 자세로 시행하면 울끈불끈한 팔뚝을 만드는 데 효과적입니다.
팔꿈치가 벌어지면 가동범위가 줄어드니 정확한 자세를 숙지한 뒤 시행하면 좋아요.
팔로 하는 운동이지만, 상체의 각도에 따라 자극 부위가 달라지니 운동 목적에 맞춰 실시합니다.
운동을 통해 몸매 변화는 물론 업무에도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는 박상현 경사처럼, 여러분도 꾸준한 운동으로 활력을 되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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