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g→50kg 몸무게 반으로 줄인 다이어트 비결
조회수 2021. 5. 25. 10: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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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Q 글 김성민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프로 다이어터 윤진 씨를 주목하시길! 그녀는 약 2년여에 걸쳐 50kg 감량에 성공했는데요…
통통한 체형이었던 윤진 씨는 입시를 준비하며 급격하게 살이 찌면서 자존감도 낮았다고 해요. 힘들었던 대학 입시에 성공하고,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도전하게 된 그녀.
거의 매일 운동하며, 그중 3일은 근력운동을 통해 3개월 동안 24kg 감량에 성공했죠. 방학기간에는 운동과 식단관리도 철저히 한 덕분에 50kg 감량에도 거뜬히 성공했어요.
하지만 문제는 그 이후에 찾아왔다고 해요. 무슨 음식이든 먹으면 다시 찔 거 같아 굶기를 반복하면서 결국엔 우울증에 시달리게 됐어요.
더욱이 우울증으로 인한 폭식으로 요요가 온 그녀는 천천히 식사량을 조절하고 운동도 다시 시작하면서 다시 다이어트에 도전했죠
결과는 대성공! 결국 인생 최고의 몸무게인 100kg에서 무려 50kg 감량에 성공하면서 지금까지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어요.
몇 번의 시도 끝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그녀는 절대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고 강조했어요. 실행가능 한 계획을 세우고 차근차근 목표에 도달해야 한다고 말이죠.
자신의 다이어트 경험을 살려 현재 다이어트 식품 브랜드를 운영 중인 윤진 씨. 그녀는 과연 어떤 운동을 통해 감량에 성공했을까요?
<준비> 시선은 정면을 향하고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살짝 굽힌다
<동작> 시선은 고정한 상태로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몸을 내린다. 둔근의 힘으로 준비자세로 돌아온다.
<준비> 엉덩이를 뒤로 빼고 상체를 살짝 숙인다. 시선은 자연스럽게 정면을 바라본다.
<동작> 엉덩이를 최대한 뒤로 빼면서 상체를 살짝 숙여준다. 올라올 때는 엉덩이부터 올라온다
<준비>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상체를 살짝 숙인다. 무릎 또한 살짝 굽혀 준비한다.
<동작> 엉덩이를 최대한 뒤로 빼며 무릎을 굽힌다. 팔을 앞으로 들며 균형을 맞추고 허벅지로 힘이 분산되지 않는 정도까지 내린 뒤, 둔근의 힘을 이용해 준비자세로 돌아온다.
다이어트 도전을 통해 비로소 자신을 사랑하게 됐다는 윤진 씨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헬스앤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3월호에서 확인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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