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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 밥 먹고 쪽잠 자면서 1위한 항공 승무원

조회수 2021. 5. 25. 10: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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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Q 글 이동복
출처: 김지원 인스타그램 @misskimlilac.kr
학창시절을 미국에서 보내고 미국 D항공사의 승무원으로 근무 중인 김지원 씨.
출처: 김지원 인스타그램 @misskimlilac.kr
미국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섭렵한 그녀였지만 시차와 불규칙한 비행 스케줄로 인한 체력 소모는 상당했어요. 좁은 공간에서 쪽잠을 자고, 서서 끼니를 때우며 업무에 적응했죠.
출처: 김지원 인스타그램 @misskimlilac.kr
체력을 키우기 위해 지원 씨는 캐리어에 스트레칭 밴드를 넣고 다니면서 호텔 헬스장과 휴게실에서 틈 나는 대로 운동을 시작했어요. 식단 관리에도 힘썼죠.
출처: 김지원 인스타그램 @misskimlilac.kr
운동을 하면서 비로소 숙면을 취하게 됐다는 그녀. 덕분에 장거리 비행의 부담도 줄어들었고, 태어나 처음 복근도 생겼죠. 운동을 통해 그녀의 삶이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출처: 머슬마니아 코리아 @musclemania_korea_
지원씨는 운동을 지속하면서 피트니스 대회도 계속해서 도전했어요. 그리고 마침내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 미즈비키니 종목 톨 부문 1위를 차지했죠.
출처: 김지원 인스타그램 @misskimlilac.kr
“운동은 노력한 만큼 결과가 보이는 솔직하면서도 감동적인 스토리텔링” 이라고 말하는 그녀가 몸매 유지를 위해 비행기 안에서 틈틈이 한다는 스트레칭을 공개합니다.
출처: <맥스큐> 인스타그램 @maxqtv
좁은 비행기 안에서 장시간 비행할 경우, 이 스트레칭을 해주면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긴장된 근육이 이완되면서 부종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에요.
출처: <맥스큐> 인스타그램 @maxqtv
간단하게 근육과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효과적인 스트레칭 중 하나로 너무 강한 힘을 주지 말아야 목에 무리가 가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출처: <맥스큐> 인스타그램 @maxqtv
비행기와 같은 좁은 공간에서 장시간 앉아 있으면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는데, 어깨와 등 근육을 함께 풀어 줄 수 있는 스트레칭입니다.
출처: 김지원 인스타그램 @misskimlilac.kr
앞으로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브랜드를 론칭하고 싶다는 그녀의 도전을 맥스큐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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