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에 1위 트로피 수상하고 뜨거운 눈물 흘린 사연

조회수 2019. 12. 27. 18: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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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Q 글 김성민
출처: 장민 인스타그램 @jmini209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르다’ 라는 말처럼, 도전은 언제나 아름답죠. 49세라는 늦은 나이에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1위 트로피를 수상하고 뜨거운 눈물을 흘린 장민 씨.
출처: 장민 인스타그램 @jmini209
25년간 여성복 매니저로 일한 그녀는 높은 하이힐 때문에 허리와 목 디스크를 달고 살았다고 해요. 더욱이 스트레스로 인한 야식과 폭식으로 마른 비만 체형이었어요.
출처: 장민 인스타그램 @jmini209
체형교정을 위해 찾은 정형외과 의사 선생님의 추천으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장민 씨는 늦은 나이에 시작한 운동이 결코 쉽지는 않았다고 해요.
출처: Photo by Chris J
그래서 누구보다 열심히 운동했고, 운동을 통해 체형 교정은 물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되찾게 되자 피트니스 무대에 서 보고 싶다는 새로운 꿈을 갖게 됐죠.
출처: 장민 인스타그램 @jmini209
하지만 제한된 식단과 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은 정말 힘들었어요. 다른 사람보다 늦은 나이에 운동을 시작했기 때문에 그 차이를 순전히 노력으로 채워야 했기 때문이죠.
출처: Photo by Chris J
그렇게 피나는 노력 끝에 그녀는 2019년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에서 피규어 종목 그랑프리를 수상했고, 그간의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가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됐어요.
출처: 머슬마니아 코리아 사진 제공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몸소 증명한 장민 씨. 마른 비만 체형을 볼륨으로 채운 그녀의 운동비법을 소개합니다.
출처: <맥스큐> 2019년 12월호 www.maxq.kr
허벅지와 엉덩이를 자극할 수 있는 운동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
출처: <맥스큐> 2019년 12월호 www.maxq.kr
힙업에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출처: <맥스큐> 2019년 12월호 www.maxq.kr
신체 후면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으로 굽은 등과 허리디스크에도 좋은 운동입니다.
출처: Photo by Chris J
완벽한 변신을 통해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장민 씨. 앞으로 세계대회에서도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는 그녀의 도전을 <맥스큐>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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