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받고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몸짱 된 경찰관
조회수 2019. 7. 9. 15: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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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Q 글 김성민
학교전담경찰관으로 활동하며 학교폭력, 따돌림을 예방하거나 가해 학생을 선도하는 최승호 순경.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지난 2016년에는 SNS로 헌혈증을 모아 5살 백혈병 환우 어린이에게 전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요즘 그는 바쁜 시간을 쪼개 몸 만들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학대 받는 아이들을 위해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2020 몸짱 경찰관 달력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라고 해요.
사랑하는 아내, 아이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좋은 일에 동참하는 만큼 참고 버틸 수 있다고 하네요.
어릴 때부터 어렵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는 경찰관이 꿈이었다는 최승호 순경. 경찰 달력 프로젝트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그의 운동비법을 공개합니다.
최고의 맨몸 운동인 풀 업은 등은 물론 상체를 고루 단련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풀 업이 힘들 경우, 랫 풀 다운으로 단련하면 등을 발달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경찰관이자 가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최승호 순경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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