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웃던 그녀가 엑스레이 사진 보고 절망한 이유
조회수 2019. 6. 27. 17: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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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Q 글 이동복
필라테스 강사이자 각종 미인대회를 휩쓴 염은선 씨. 화려한 겉모습과는 달리 아픈 과거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엑스레이 촬영 결과, 몸이 한 쪽으로 20도나 기울어 척주측만증과 추간판 탈출이라는 진단을 받고 절망에 빠지게 됐죠.
172cm의 장신이었던 그녀는 항상 구부정한 자세로 다녔던 탓에 거북목 증상과 함께 골반이 틀어지면서 디스크도 심해졌다고 해요.
고통과 절망을 이겨내기 위해 은선 씨는 필사적으로 재활 운동을 시작했고, 삐뚤어진 자세가 교정되면서 서서히 통증도 사라졌어요.
꾸준한 재활 운동으로 체육학 석사와 필라테스 전문가 과정까지 수료하게 된 그녀. 운동에 방해가 되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폭식도 고쳐나갔죠.
얼마 전에는 주변의 권유로 피트니스 대회에도 참가해 수상하면서 지긋지긋했던 통증과 절망의 지난 날을 보상받는 기분이었어요.
그럼 여기서 잠깐! 구부정한 자세를 교정하기 위해 은선 씨가 꼭 지켰다는 생활수칙에 대해 알아볼까요?
꾸준한 재활 치료와 함께 올바른 생활수칙으로 자세는 물론 피트니스 대회에도 출전해 수상한 은선 씨. 그녀의 대회준비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앞으로 척주측만증과 디스크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서서히 근육량을 늘리겠다는 은선 씨의 더욱 멋진 모습을 맥스큐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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