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니던 직장에 사표 내고 웃을 수 있던 이유

조회수 2019. 3. 6. 13: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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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Q 글 이동복
출처: 임인영 인스타그램 @alliciant_in02_
공구마켓과 트레이너, 비키니 선수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임인영 씨.
출처: 임인영 인스타그램 @alliciant_in02_
졸업 후 은행에 입사한 그녀는 거복목과 어깨가 앞으로 굽은 라운드숄더 등 몸매 불균형이 심각했다고 해요.
출처: 임인영 인스타그램 @alliciant_in02_
더 이상 안되겠다 싶어 운동을 시작하게 됐고, 서서히 몸의 균형을 찾아가면서 운동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죠.
출처: 임인영 인스타그램 @alliciant_in02_
운동을 통해 삶의 활력과 자신감을 얻게 된 인영 씨는 안정된 직장이었던 은행에 사표를 내고 가족과 남자친구의 응원 속에 트레이너로 전향하게 됐어요.
출처: 임인영 인스타그램 @alliciant_in02_
평소 볼륨 없이 마르기만 했던 몸매가 콤플렉스였던 그녀는 운동을 통해 멋진 몸매를 완성하게 되었어요.
출처: Photo by EILEENGRAPHY
그녀는 어떻게 실종된 볼륨과 라인을 살릴 수 있었을까요? 몸의 균형을 바로 잡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완성할 수 있는 운동비법을 소개합니다.
출처: <맥스큐> 2019년 2월호 www.maxq.kr
[랫 풀 다운]
굽은 어깨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운동으로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들에게 특히 효과적입니다.
출처: <맥스큐> 2019년 2월호 www.maxq.kr
<준비>
의자에 앉아 바와 가슴이 수직으로 만나는 위치에서 허벅지를 지지대에 고정한다. 이 때 상체를 세워주며 등이 굽지 않도록 가슴을 열어주고 중립자세를 유지한다.
출처: <맥스큐> 2019년 2월호 www.maxq.kr
<동작>
가슴을 연 상태에서 광배근의 힘으로 바를 끌어내린다. 바가 그리는 궤도와 팔꿈치가동일한 선상에서 움직이도록 큰 호를 그리며 날개뼈(견갑골)의 움직임을 느끼도록 한다.
출처: <맥스큐> 2019년 2월호 www.maxq.kr
++ plus tip
정확한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해요. 초보자라면 낮은 무게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무게를 늘려가세요.
출처: <맥스큐> 2019년 2월호 www.maxq.kr
[케이블 로우]
멋진 뒤태와 상체의 밸런스를 맞추는 데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출처: <맥스큐> 2019년 2월호 www.maxq.kr
<준비>
어깨 넓이로 선 상태에서 가슴을 펴고 무릎을 살짝 구부린 뒤 엉덩이 쪽으로 중심을 잡는다. 팔을 뻗었을 때 무게가 실린 추가 닿을 정도가 안되게끔 뒤로 이동해 자리를 잡는다.
출처: <맥스큐> 2019년 2월호 www.maxq.kr
<동작>
몸을 고정 하고 팔꿈치가 옆구리를 지나친다는 생각으로 배꼽부위로 당겨준다. 이 때 견갑골을 모아준다는 생각으로 동작을 실시한다.
출처: <맥스큐> 2019년 2월호 www.maxq.kr
++ plus tip
등이 구부러질 경우 부상의 위험이 있으니 반드시 아치 형태를 유지하세요.
출처: <맥스큐> 2019년 2월호 www.maxq.kr
[원암 덤벨 로우]
광배근과 승모근, 능형근 등 몸의 중심선에 가까운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며 선명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출처: <맥스큐> 2019년 2월호 www.maxq.kr
<준비>
수평의 벤치에 몸을 지탱해 상체를 지면과 수평으로 숙인다. 덤벨을 잡은 손의 반대 손과 무릎을 벤치 위로 올리고 허리와 등을 곧게 편다.
출처: <맥스큐> 2019년 2월호 www.maxq.kr
<동작>
광배근의 힘을 이용해 덤벨을 쥔 팔의 팜꿈치를 몸으로 당긴다. 이 때 코어에 긴장을 유지한 채 몸의 중심을 잡는다. 광배근의 긴장 상태를 느끼며 천천히 덤벨을 내려 처음의 자세로 돌아온다.
출처: <맥스큐> 2019년 2월호 www.maxq.kr
++ plus tip
로우 동작 시 몸이 돌아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출처: Photo by polepoto
안정된 직장을 그만두는 것에 처음에는 주위의 만류가 심했지만, 좋아하는 운동을 하면서 트레이너로 일하는 지금이 더 행복하다는 인영 씨. 보디빌더와 비키니 선수들의 꿈의 무대인 올림피아에 도전하고 싶다는 그녀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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