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하게 마음 먹고 27kg 뺀 다이어트 성공 비법
조회수 2019. 3. 6. 13: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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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Q 글 이동복
‘서른, 잔치는 끝났다’라고 어느 시인은 말했다고 하죠. 하지만 영어강사로 일하고 있는 진국효 씨는 서른 살에 성대하게 잔치를 시작했어요.
173cm의 큰 키에, 80kg 이라는 인생 체중을 기록한 그녀는 서른 살의 자신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인생을 응원하기 위해 과감히 운동을 시작합니다.
운동을 통해 몸에 변화가 생기면서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준비하게 됐다는 그녀. 하루 두 번의 운동과 포징 연습, 식단 관리는 결코 쉽지 않았어요.
그 중 가장 힘들었던 건 식단 관리였어요. 평소 좋아하던 빵과 술, 맛있는 안주를 끊는 건 정말 고욕이었죠… ㅠㅠ
하지만 내 인생은 내가 주도해야 된다는 강한 결심으로 탄수화물 섭취는 최대한 줄이고 야채, 당분이 적은 과일, 삶은 계란 등 매끼 식단 조절을 해나갔어요.
그 결과 80kg에서 53kg로 27kg 감량에 성공했어요. 거기에 머슬마니아 스포츠모델 여자 톨 5위의 기록까지!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멋진 추억으로 남았죠.
강한 일념과 도전 정신으로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마련한 진국효 씨. 무려 27kg 감량에 성공한 그녀의 운동비법을 공개합니다.
거침없는 도전으로 다이어트는 물론 자존감까지 높인 그녀처럼 여러분도 운동으로 인생의 주인공으로 거듭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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