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던 직장 그만두고 아시아 최고가 된 비결
조회수 2019. 5. 23. 21: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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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Q 글 이동복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성격을 지닌 김가희 씨는 세계 곳곳을 누비며 열심히 일하는 스튜어디스였어요.
일은 즐거웠지만, 비행기 안에서 장시간 선 채로 근무해야 하는 업무 특성상 부종은 그녀를 그림자처럼 항상 따라다녔죠.
체력과 건강을 위해 운동의 필요성을 느낀 가희 씨는 보디빌딩 레전드 최재덕 감독을 찾아가 기초부터 차근차근 운동을 배워나갔어요.
운동과 식단을 병행한 결과, 변해가는 자신의 몸을 보면서 운동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다는 그녀.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하면서 직장을 그만두고 필라테스 강사로 거듭나며 자신이 느꼈던 행복과 만족을 전파하고 있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싱가폴에서 진행된 머슬마니아 아시아 대회에서 미즈비키니와 모델 종목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최고 몸짱에 등극했죠.
잘 나가던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꿈에 도전해 당당히 성공한 가희 씨. 그녀는 어떻게 지긋지긋한 부종을 이겨내고 몸짱이 될 수 있었을까요?
[카프 레이즈 – 싱글 레그]
초보자를 위한 기초 동작으로 양쪽 발의 균형을 맞추는 데 효과적이며, 하체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초보자를 위한 기초 동작으로 양쪽 발의 균형을 맞추는 데 효과적이며, 하체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준비>
발바닥 정중앙(아치)보다 살짝 앞쪽 1/3 정도에 양 발을 두고, 한쪽 다리 무릎은 구부려 들어 올린 후 균형을 맞춘다.
발바닥 정중앙(아치)보다 살짝 앞쪽 1/3 정도에 양 발을 두고, 한쪽 다리 무릎은 구부려 들어 올린 후 균형을 맞춘다.
<동작>
균형을 맞춘 후 최대한 높이 발 뒤꿈치를 들어올렸다가 스텝 박스보다 발 뒤꿈치가 더 아래로 내려오도록 천천히 내린다.
균형을 맞춘 후 최대한 높이 발 뒤꿈치를 들어올렸다가 스텝 박스보다 발 뒤꿈치가 더 아래로 내려오도록 천천히 내린다.
++ plus tip
뒤꿈치의 방향에 따라 내외측 비복근이 작용해서 여러 방향으로 해주면 좋아요.
뒤꿈치의 방향에 따라 내외측 비복근이 작용해서 여러 방향으로 해주면 좋아요.
[힙 어덕션]
허벅지 안쪽 근육(내전근)을 사용하는 운동으로 허벅지와 고관절을 지나는 림프절의 순환에도 효과적입니다.
허벅지 안쪽 근육(내전근)을 사용하는 운동으로 허벅지와 고관절을 지나는 림프절의 순환에도 효과적입니다.
<준비>
허리를 등 뒤 패드에 대고 복부에 힘을 주고 다리를 최대한 벌려 발판에 발을 올린다.
허리를 등 뒤 패드에 대고 복부에 힘을 주고 다리를 최대한 벌려 발판에 발을 올린다.
<동작>
허벅지 안쪽(내전근) 근육만을 이용해 다리를 최대한 모아주고, 다시 준비동작 자세로 돌아갈 때 힘을 천천히 풀어주며 돌아간다.
허벅지 안쪽(내전근) 근육만을 이용해 다리를 최대한 모아주고, 다시 준비동작 자세로 돌아갈 때 힘을 천천히 풀어주며 돌아간다.
++ plus tip
다리를 모아줄 때 숨을 1~2초 정도 빠르게 내쉬고 벌릴 때 2~3초 동안 들이마시면 좋아요.
다리를 모아줄 때 숨을 1~2초 정도 빠르게 내쉬고 벌릴 때 2~3초 동안 들이마시면 좋아요.
[싱글 레그드 스티프 데드리프트]
아름다운 뒤태 완성과 허벅지 셀룰라이트 관리에도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아름다운 뒤태 완성과 허벅지 셀룰라이트 관리에도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준비>
케틀벨을 들은 손과 반대쪽 다리의 무릎을 90도 각도로 들어올린 후 지탱하는 발의 다리의 균형을 잡는다.
케틀벨을 들은 손과 반대쪽 다리의 무릎을 90도 각도로 들어올린 후 지탱하는 발의 다리의 균형을 잡는다.
<동작>
상체를 지면과 수평에 가까워질 때까지 내리면서 케틀벨을 든 손은 허벅지를 타고 무릎 아래로 내린다. 이때 90도로 들어올렸던 다리는 상체가 바닥으로 내려갈 때 뒤로 쭉 뻗어준다.
상체를 지면과 수평에 가까워질 때까지 내리면서 케틀벨을 든 손은 허벅지를 타고 무릎 아래로 내린다. 이때 90도로 들어올렸던 다리는 상체가 바닥으로 내려갈 때 뒤로 쭉 뻗어준다.
++ plus tip
머리를 숙이거나 등을 곧게 펴지 않을 경우, 허리에 통증을 느낄 수 있어요. 복부(코어)에 힘을 주고 운동하세요.
머리를 숙이거나 등을 곧게 펴지 않을 경우, 허리에 통증을 느낄 수 있어요. 복부(코어)에 힘을 주고 운동하세요.
멋진 강사이자 피트니스 선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싶다는 가희 씨. 그녀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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