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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거 다 먹고 건강+몸매 다 잡은 비결

조회수 2019. 5. 23. 21: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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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Q 글 김성민
출처: <맥스큐> 2018년 11월호 www.maxq.kr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11월호 ‘옆짐 여자’(옆 GYM에서 운동하는 여자)에 소개되어 화제가 된 문지영 씨.
출처: Photo by 전현호
퍼스널 트레이너, 스포테이너로 활동 중인 그녀는 2017년 머슬마니아 대회에 참가해 피규어 클래식 그랑프리를 차지했죠.
출처: Photo by 전현호
철저한 식단관리를 통해 만들어 진 몸 같지만, 90% 일반식을 먹으며 단백질 보충을 위해 이따금 닭가슴살을 섭취한다고 해요.
출처: <맥스큐> 2018년 11월호 www.maxq.kr
운동을 통해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며 마음가짐 또한 건강해졌다는 그녀의 좌우명은 바로 “잘 먹고 열심히 운동하자!”라고 합니다.
출처: Photo by 전현호
요가 테라피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는 지영 씨. 그녀가 알려주는 요가를 통해 굳은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건 어떨까요?
[낙타자세]
굽은 등, 경직된 목과 어깨를 풀어주고 심폐기능을 개선, 정화시켜주는 스트레칭입니다.
출처: <맥스큐> 2018년 12월호 www.maxq.kr
<준비 및 동작>
무릎과 발등은 바닥에 붙이고 무릎은 골반너비만큼 벌린다. 두 손을 허리에 대로 숨을 마시고 내쉬면서 상체를 뒤로 후굴한다. 이때 배와 가슴을 내밀면서 괄약근을 꼭 조여준다. 엄지손가락이 바깥쪽을 향하게 해서 발바닥을 잡고 몸을 완전히 젖힌다.
[쟁기자세]
뻣뻣한 뒷목을 이완시켜 머리를 맑게 해주고 척추의 정렬을 돕고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해주는 스트레칭입니다.
출처: <맥스큐> 2018년 12월호 www.maxq.kr
<준비 및 동작>
누운 자세에서 두 다리를 붙이고 손은 바닥에 댄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다리를 90도 들어올리고 내쉬면서 머리 뒤까지 넘긴다. 내쉬는 호흡에 천천히 누운 자세로 돌아온다.
[어깨서기]
경직된 뒷목을 이완시켜주고 척추를 정렬시키며 혈액순환을 돕는 스트레칭입니다. 또한 내전근과 대둔근까지 강화시켜줄 수 있는 동작입니다.
출처: <맥스큐> 2018년 12월호 www.maxq.kr
<준비 및 동작>
누운 자세에서 숨을 마시며 다리를 들어올려 머리 뒤로 넘기고 손으로 허리를 받친다. 내쉬면서 손은 등을 떠받치고 다리와 척추를 곧게 편다. 20-30초간 유지하며 복식 호흡한다. 반대의 순서로 누운 자세로 돌아온다.
[물고기자세]
말린 어깨와 굽은 등을 펴주는데 도움을 주며 목 앞쪽을 이완시켜 갑상선 호르몬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머리를 맑게 하고 뇌활성화를 돕는 스트레칭입니다.
출처: <맥스큐> 2018년 12월호 www.maxq.kr
<준비 및 동작>
누운 자세에서 팔꿈치를 겨드랑이에 붙이고 손은 가슴에 얹는다. 숨을 내쉬면서 팔꿈치에 힘을 주어 바닥을 밀며 상체를 든다. 이때 고개를 뒤로 젖혀 정수리를 바닥에 직각으로 세운다. 자세 유지 후 숨을 내쉬며 천천히 자세를 푼다.
출처: <맥스큐> 2018년 12월호 www.maxq.kr
다이어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기 보단 잘 먹고 열심히 운동한다는 그녀처럼, 여러분도 운동을 통해 건강과 몸매 모두 잡길 기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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