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비키니 3위 류세비 미공개 화보+운동비법 공개
조회수 2018. 11. 30. 16: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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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Q 글 채태원
지난 11월 17~18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승전보가 전해졌어요. 세계 최고의 몸짱들이 총출동한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섹시퀸’ 류세비 선수가 비키니 쇼트 부문 3위를 수상했다는 반가운 소식이었죠.
연기자,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류세비 선수는 단신이라는 핸디캡을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식단관리로 극복했는데요, ‘신이 내린 몸매’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겠죠!
그래서일까요? 류세비 선수는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최초로 2018년 3월호와 12월호 연 2회 단독 표지모델에 선정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세계대회 수상과 ‘맥스큐’ 최초 연 2회 단독 표지장식을 기념해 류세비 선수의 ‘핫’한 미공개 화보와 운동비법을 1boon에 단독 공개합니다.
첫 번째 공개할 미공개 화보는 바로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촬영한 화보로 고독한 자신과의 싸움 뒤 평온해진 모습을 느낄 수 있어요.
두 번째 미공개 화보는 2018 머슬마니아 스포츠모델 그랑프리답게 스포티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화보를 준비했어요. ‘베이글녀’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죠?^^
마지막으로 공개할 미공개 화보는 라이프스타일 화보인데요, 일상이 화보라는 말이 바로 이런 화보들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싶어요.
미공개 화보를 통해 그녀가 왜 ‘대세’ 머슬퀸으로 자리매김 했는지 알 수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몸매를 만들었을까요? 그녀의 운동비법을 공개합니다.
[로잉]
초보자가 보면 팔 운동 같아 보이지만 로잉은 상당한 체력을 요하는 전신 운동으로 근력과 지구력 향상에도 효과적입니다.
초보자가 보면 팔 운동 같아 보이지만 로잉은 상당한 체력을 요하는 전신 운동으로 근력과 지구력 향상에도 효과적입니다.
<준비>
신장을 고려하여 자리를 잡고 발판에 양발을 단단히 고정한 뒤 손잡이를 잡는다. 허리는 가능한 둥글게 말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신장을 고려하여 자리를 잡고 발판에 양발을 단단히 고정한 뒤 손잡이를 잡는다. 허리는 가능한 둥글게 말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동작>
접힌 상태의 다리를 쭉 뻗음과 동시에 팔을 배꼽과 명치 사이로 당긴다. 팔꿈치의 위치는 어깨에 무리가 갈 정도로 높아선 안 된다. 자극을 느낀 뒤 다시 준비 동작으로 복귀. 이후 반복한다.
접힌 상태의 다리를 쭉 뻗음과 동시에 팔을 배꼽과 명치 사이로 당긴다. 팔꿈치의 위치는 어깨에 무리가 갈 정도로 높아선 안 된다. 자극을 느낀 뒤 다시 준비 동작으로 복귀. 이후 반복한다.
++ 류세비의 운동 팁
이 운동은 정확한 자세가 정말 중요해요. 가벼운 무게로 정확한 동작으로 실시 해보세요.
이 운동은 정확한 자세가 정말 중요해요. 가벼운 무게로 정확한 동작으로 실시 해보세요.
[덤벨 로우]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아 초보자에게 더욱 적합한 등 운동법입니다. 코어에 가까운 근육 단련으로 아름다우면서도 신체 활용도를 더 높일 수 있어요.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아 초보자에게 더욱 적합한 등 운동법입니다. 코어에 가까운 근육 단련으로 아름다우면서도 신체 활용도를 더 높일 수 있어요.
<준비>
벤치에 몸을 지탱해 상체를 지면과 수평으로 숙인다. 덤벨을 잡은 손의 반대 손과 무릎을 벤치 위로 올리고 허리와 등을 곧게 편다.
벤치에 몸을 지탱해 상체를 지면과 수평으로 숙인다. 덤벨을 잡은 손의 반대 손과 무릎을 벤치 위로 올리고 허리와 등을 곧게 편다.
<동작>
덤벨을 쥔 팔을 당긴다. 이 때 팔을 들다는 느낌보다는 팔꿈치를 든다는 느낌으로 최대 지점까지 덤벨을 들어 올린다.
덤벨을 쥔 팔을 당긴다. 이 때 팔을 들다는 느낌보다는 팔꿈치를 든다는 느낌으로 최대 지점까지 덤벨을 들어 올린다.
++ 류세비의 운동 팁
덤벨을 들어 올릴 때 코어에 긴장감을 느껴야 운동효과가 높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덤벨을 들어 올릴 때 코어에 긴장감을 느껴야 운동효과가 높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머슬마니아를 통해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었다는 류세비 선수. 그녀의 ‘핫’한 화보와 숱한 어려움을 이겨낸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맥스큐 12월호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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