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독증 극복하고 '머슬' 세계 챔프 된 40대 주부
조회수 2019. 5. 24. 00: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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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Q 글 장진혁
리더십 강사, 커리어 코치, 창의사고력 교육 강사에 등 매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워킹맘 최귀성 씨.
29세에 웨이트트레이닝을 취미로 시작한 그녀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철저한 시간 관리를 통해 꾸준히 운동했어요.
보디 프로필을 촬영한 후 본격적으로 몸짱 대회에 차례로 도전하면서 평범한 주부에서 발전하는 자신을 발견했죠.
극심한 임신중독증을 꾸준한 운동으로 극복하고 마침내 2018년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우먼 피지크 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했답니다.
여성들이 쉽게 도전하지 못했던 머슬 종목에 선구자적 발자취를 남긴 최귀성 씨. 40대 두 아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그녀의 운동 비법은 뭘까요?
[짐볼 잭나이프]
짐볼을 굴리는 동작을 통해 코어를 비롯한 복근, 어깨, 등, 하체를 자극하는 운동입니다.
짐볼을 굴리는 동작을 통해 코어를 비롯한 복근, 어깨, 등, 하체를 자극하는 운동입니다.
<준비>
양손은 바닥을 짚고 양발은 짐볼 위에 올려 플랭크 자세를 취한다.
양손은 바닥을 짚고 양발은 짐볼 위에 올려 플랭크 자세를 취한다.
<동작>
양발로 짐볼을 몸쪽으로 굴려 무릎이 최대한 가슴에 닿도록 한다.
양발로 짐볼을 몸쪽으로 굴려 무릎이 최대한 가슴에 닿도록 한다.
++ Plus tip
짐볼 플랭크의 응용 단계를 실행하는 동안 복근의 긴장감을 유지하세요.
짐볼 플랭크의 응용 단계를 실행하는 동안 복근의 긴장감을 유지하세요.
[짐볼 V업]
짐볼을 팔에서 다리로 옮기는 동작을 통해 코어를 비롯한 복근, 팔, 다리, 어깨를 자극하는 운동입니다.
짐볼을 팔에서 다리로 옮기는 동작을 통해 코어를 비롯한 복근, 팔, 다리, 어깨를 자극하는 운동입니다.
<준비>
시선은 천장을 바라보고 누워 팔과 다리를 뻗은 상태에서 양손으로 짐볼을 잡는다.
시선은 천장을 바라보고 누워 팔과 다리를 뻗은 상태에서 양손으로 짐볼을 잡는다.
<동작1>
호흡을 길게 내쉬면서 팔과 다리를 동시에 들어 짐볼을 팔에서 다리로 옮긴다.
호흡을 길게 내쉬면서 팔과 다리를 동시에 들어 짐볼을 팔에서 다리로 옮긴다.
<동작2>
복부에 긴장감을 유지한 채 팔과 다리를 천천히 내린다.
복부에 긴장감을 유지한 채 팔과 다리를 천천히 내린다.
++ Plus tip
짐볼을 옮길 때 몸을 V자로 접는다는 느낌으로 복부에 힘을 주어 상체를 일으키세요.
짐볼을 옮길 때 몸을 V자로 접는다는 느낌으로 복부에 힘을 주어 상체를 일으키세요.
[짐볼 브릿지 & 힙 스러스트]
허리와 둔근에 긴장감을 유지하여 척추와 힙을 자극하는 운동입니다.
허리와 둔근에 긴장감을 유지하여 척추와 힙을 자극하는 운동입니다.
<준비>
짐볼에 양발을 올리고 팔로 바닥을 짚어 몸이 일직선이 되도록 유지한다.
짐볼에 양발을 올리고 팔로 바닥을 짚어 몸이 일직선이 되도록 유지한다.
<동작>
양발로 짐볼을 엉덩이 쪽으로 당겨 무릎을 직각으로 만든다.
양발로 짐볼을 엉덩이 쪽으로 당겨 무릎을 직각으로 만든다.
++ Plus tip
동작 시 허리와 엉덩이에 긴장감을 유지하여 엉덩이가 내려오지 않도록 하세요.
동작 시 허리와 엉덩이에 긴장감을 유지하여 엉덩이가 내려오지 않도록 하세요.
대한민국 여성 피트니스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최귀성 씨. 여러분도 포기하지 말고, 목표를 향해 계속해서 도전한다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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