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다니엘 헤니, 몸짱잡지 표지모델 된 비결

조회수 2019. 5. 24. 01: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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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Q 글 장진혁
출처: 머슬마니아 코리아 사진제공
개그맨 김인석이 머슬마니아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몸을 가지고 말이죠.
출처: Photo by N2 STUDIO / 김인석 인스타그램(박스)
소문난 사랑꾼인 그는 아내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머슬마니아 출전을 결심했다고 해요.
출처: 김인석 사진제공(좌) / Photo by N2 STUDIO(우)
마른 비만형이었던 탓에 남들보다 불리한 조건이었지만 뼈를 깎는 노력으로 몸짱 변신에 성공했고,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7월호 표지 모델이 되었죠.
출처: 김인석 인스타그램(좌) / <맥스큐> 2018년 7월호 www.maxq.kr(우)
운동 후 달라진 몸매와 비주얼로 3초 다니엘 헤니(?)가 되었다는 그는 어떻게 몸짱들만 가능하다는 유명 잡지 표지모델이 될 수 있었을까요?
출처: 김인석 사진제공
[김인석이 식단에 빼놓지 않는 음식]
김인석 씨는 호두, 아몬드, 브라질너트, 캐슈넛 등 견과류를 꼭 챙겨 먹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고 운동을 많이 하면 다리에 쥐가 나는데, 신기하게도 견과류가 쥐가 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해요.
출처: Photo by N2 STUDIO
김인석 씨는 언제나 함께했던 조명기 트레이너 덕분에 머슬 대회에 출전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번엔 그의 운동비법을 알아볼까요?
출처: <맥스큐> 2018년 7월호 www.maxq.kr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흉근과 삼각을 자극하는 운동입니다.
출처: <맥스큐> 2018년 7월호 www.maxq.kr
<준비>
시행자는 양손을 내린 상태에서 팔꿈치만 살짝 구부려 전완과 손이 몸통 앞쪽으로 나오게 위치시킨다. 파트너는 시행자의 양 손목을 가볍게 잡는다.
출처: <맥스큐> 2018년 7월호 www.maxq.kr
<동작>
시행자는 팔꿈치를 그대로 구부린 채 전완이 어깨와 평행을 이룬다는 생각으로 양팔을 위로 들어 올린다. 파트너는 시행자가 근육에 적당한 자극을 느끼도록 시행자의 양팔을 누른다.
출처: <맥스큐> 2018년 7월호 www.maxq.kr
++ Plus tip
파트너는 시행자의 힘에 맞춰서 운동을 도와줘야 합니다. 한쪽의 힘이 일방적으로 강하면 운동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다칠 수 있어요.
출처: <맥스큐> 2018년 7월호 www.maxq.kr
[볼 시트업]
상복근을 자극하는 운동으로 운동 공간이 넓다면 두 사람 사이에 거리를 살짝 둬서 상체를 세울 때 공을 던져서 이동시키면 순발력까지 기를 수 있습니다.
출처: <맥스큐> 2018년 7월호 www.maxq.kr
<준비>
두 명이 서로 마주 보고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발을 바닥에 붙인다. 이때 두 명 모두 머리는 바닥에서 들고 양팔은 머리 위로 쭉 펴되 시행자가 먼저 양손에 공을 잡는다.
출처: <맥스큐> 2018년 7월호 www.maxq.kr
<동작>
두 사람 모두 동시에 상체를 일으켜 세운 후 시행자가 공을 파트너에게 전달한다. 두 사람 모두 다시 누워 동작을 반복한다.
출처: <맥스큐> 2018년 7월호 www.maxq.kr
++ Plus tip
허리 반동을 이용하지 말고 복부의 힘으로 상체를 일으키세요.
출처: <맥스큐> 2018년 7월호 www.maxq.kr
[레그 레이즈]
하복근을 자극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파트너가 시행자의 다리를 밀면 한층 자극을 강하게 줄 수 있어 근육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출처: <맥스큐> 2018년 7월호 www.maxq.kr
<준비>
시행자는 파트너의 양발 사이에 얼굴을 위치시키고 눕는다. 이후 시행자는 양손으로 파트너의 발목을 잡고 양다리는 바닥과 수직이 되게 들어 올린다. 파트너는 시행자의 양발을 가볍게 잡는다.
출처: <맥스큐> 2018년 7월호 www.maxq.kr
<동작>
파트너가 시행자의 발을 살짝 밀어준다. 시행자는 다리가 밀리는 저항을 느끼면서 다리를 내리되 뒤꿈치가 바닥에 닿기 전에 정지한 다음 다시 올린다.
출처: <맥스큐> 2018년 7월호 www.maxq.kr
++ Plus tip
파트너가 시행자의 다리를 너무 세게 밀면 시행자 허리에 무리가 되어 다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출처: Photo by N2 STUDIO
머슬마니아 대회를 준비하며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의 중요성을 절감했다는 18년차 개그맨 김인석 씨. 건강한 웃음을 전도할 그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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