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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통 돌집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보기

조회수 2019. 4. 5. 18: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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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로 한 달 살기
"현지인처럼 한 달 살기" 제주 전통 돌집 숙소에 여정을 풀고 바닷가에 나가 물질을 한다. 불턱에서 불을 쬐면서 몸을 말렸던 해녀들의 삶을 상상해보자.
제주의 조용한 동쪽 바닷가 마을에 자리한 이국적인 감성 돌집 (구좌읍)

동쪽 바닷가 마을 한동리에 위치한 전통 돌집. 제주도로 터전을 옮긴 호스트 부부가 1년 동안 손수 제주전통돌집과 유럽 시골 농가 분위기를 담아 꾸몄다.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작은 정원이 뒷마당에 있다. 편안하게 쉬다가 월정리와 세화 해변 등으로 산책을 가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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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제주 돌집 농가의 모습이 인상적인 숙소 (구좌읍)

검은색 현무암이 펼쳐진 평대 바다 앞에 자리한 고즈넉한 돌집. 돌담과 정낭(제주의 전통 대문)과 물팡돌(물허벅을 놓는 곳)이 있어 제주 농가의 풍경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구불거리며 흘러가는 작은 실개천, 텃밭, 잔디마당과 데크가 평화로운 느낌을 준다. 3.8미터의 오션뷰 창으로 바다가 보이고, 대문을 나서면 현무암이 펼쳐진 바다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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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해변 가까이에 위치한 제주전통가옥 (애월읍)

100여 년 된 제주 고택을 리모델링한 숙소로 제주스러운 느낌이 가득한 돌집. 억새풀과 새로 엮은 지붕이 전통 가옥의 분위기를 풍긴다. 조용하고 한적한 금성리 바닷가 마을에 위치해 있고, 곽지해수욕장이 도보로 3분 거리다. 한담해변, 봄날, 몽상드애월, 애윌 더선셋, 명월국민학교, 금오름, 새별오름이에 가까이에 위치한다. 전용주차장이 있고, 가족과 커플끼리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여행자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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