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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쾌한 집 안 냄새 가득할 때는 '이 식물'이 제격. 산뜻한 향기가 매력적인 식물 모음.

조회수 2020. 7. 3. 20: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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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제를 대신해 우리 집 곳곳의 향기를 책임질 식물을 알아보아요.

집 안을 가득 채우는 쾌쾌한 냄새.


탈취제 혹은 방향제를 뿌려 냄새를 감추긴 하지만, 화학 물질로 이루어진 제품들은 항상 걱정될 수 밖에 없어요.

이러한 화학 제품들을 사용하는 대신 매력적인 꽃향기로 우리 집 곳곳을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짙은 향기가 매력적인 네 가지 식물을 소개합니다.

1.
이름 : 미스김 라일락

키우기 난이도 : 중

특징 :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라일락 향기.

수많은 라일락 중에서도 미스김 라일락은 특히 짙은 라일락 향기를 풍기는 식물입니다.

한국적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미스김 라일락은 한국전쟁 당시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던 수수꽃다리가 미국으로 건너가 개량되면서 붙은 이름입니다.

▼미스김 라일락이 더욱 궁금하시다면, 아래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해 주세요!
2.
이름 : 유칼립투스

키우기 난이도 : 상

특징 : 쓰다듬으면 풍기는 청량한 향기.

유칼립투스의 향기에는 비염 예방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식물입니다.

단, 아름다운 수형과 청량한 향기에 반해 흔히 키우는 식물이지,만 까다로운 환경 요구와 건조와 과습에 너무나 취약한 특징으로 키우기가 어려운 특징도 가지고 있습니다.

▼유칼립투스를 잘 키우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해 주세요!
3.
이름 : 애니시다(한글명_양골담초)

키우기 난이도 : 상

특징 : 노란 꽃에서 풍기는 상큼한 레몬 향.

봄이면 노란 꽃을 만개하는 애니시다(양골담초)는 눈과 코 모두를 즐겁게 해주는 소중한 식물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등 사계절 온화한 기후에서는 걷잡을 수 없이 빠르게 퍼져나가 잡초 취급을 받기도 합니다.

양골담초라는 더욱 소중한 한글 이름이 있지만, 애니시다라는 유통명으로 더욱 유명한 이 식물.

▼양골담초가 애니시다 라는 유통명을 갖게 된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해 주세요!
4.
이름 : 라벤더

키우기 난이도 : 상

특징 : 여름이면 떠오르는 기분 좋은 라벤더 향기.

라벤더는 7월이면 온 세상을 보랏빛으로 물들이기 시작해요.

매년 드넓게 펼쳐진 라벤더 축제 현장에서 짙은 라벤더 향기를 느낄 수 있었지만, 코로나 사태로 많은 사람과 접촉이 꺼려지는 올해.
이번에는 직접 실내에서 라벤더 키우기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실내에서도 라벤더를 잘 키우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해 주세요!

탈취제 혹은 방향제 대신 방안을 향기롭게 가득 채울 수 있는 식물 네 가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꽃향기 가득한 실내 공간을 꾸미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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