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You] 목포대 best player 오준영, U-리그 활약은?

조회수 2021. 2. 8. 09: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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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주 공격수부터, 코트 위 지휘자 세터 포지션까지

|오준영이 흔들리는 순간 함께 흔들리는 목포대

|팬이 직접 뽑은 목포대 best player

▲ 상황에 따라 공격수부터 세터까지 포지션을 변경하며, 팀의 큰 보탬이 된 오준영(L/S, 183cm)의 키워드이다.



[KUSF=이유진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인해서 이전과 다른 형태로 「2020 KUSF 대학배구 U-리그」(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회장 정진택) 주최, 한국대학배구연맹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 재정 후원, 이하 U-리그)가 이뤄졌다. 무관중 경기로 대학 배구 팬은 멀리서 선수들을 응원할 수밖에 없었다. 직접 경기를 관람하지 못한 팬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설문조사를 통해 직접 ‘학교별 best player’를 선정했다. 이 ‘best player’에 선정된 선수들의 활약을 한 모습을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담아봤다.


오준영(183cm, L/S)은 U-리그에서 배구 인생 처음으로 세터 포지션을 맡았다. 그리고 세터 포지션뿐만 아니라 레프트 포지션도 맡으면서, 팀에 큰 보탬이 되었다. 그 결과 팬이 직접 선정한 ‘목포대 best player’로 선정됐다. 또한, 그는 모든 경기를 공격수로 활약하지 않았지만, 팀 내 득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를 통해 그의 공격 비중이 어느 정도인지 다시 한번 그의 입지를 알렸다. 또한, 하이라이트 속에 오준영이 팬들에게 직접 남긴 깜짝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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