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You] 부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낸 명지대 박성진

조회수 2021. 2. 5. 10: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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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직접 뽑은 명지대 best player, 박성진

|박성진의 유무로, 달라진 명지대의 경기장 분위기와 경기 결과

|2019년부터, 주전 자리를 꿰찬 진정한 팀의 에이스

|언더독의 반란 명지대, 그 중심에는 박성진이 존재

▲ 명지대 best player로 선정된 박성진(L, 187cm)의 키워드이다.

[KUSF=이유진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인해서 이전과 다른 형태로 2020 KUSF 대학배구 U-리그(이하 U-리그)가 이뤄졌다. 무관중 경기로 대학 배구 팬은 멀리서 선수들을 응원할 수밖에 없었다. 직접 경기를 관람하지 못한 팬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설문조사를 통해 직접 ‘학교별 best player’를 선정했다. 이 ‘best player’에 선정된 선수들의 활약을 한 모습을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담아봤다.


박성진(L, 187cm)은 U-리그 첫 경기인 성균관대학교(이하 성균관대)와 맞대결에서 부상으로 인해서 워밍업 존에서 팀원들을 응원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는 배구에 대한 열정으로 류중탁 감독에게 경기를 뛰고 싶다는 의지를 직접 밝혔다. 그 결과 부상이 모두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 경기를 뛰었다. 박성진의 활약으로 3연승을 달리며, 명지대는 준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2020 U-리그 언더독’, ‘다크호스’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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