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Good Luck To U, K리그2..K2리그에 진출한 대학선수들①

조회수 2021. 2. 5. 09:38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KUSF = 이가현, 김유진 기자] 2021 K리그 신인 계약 선수들이 발표됐다. 2020년 U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속속 K리그에 첫발을 내딛었다. 프로 선수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선수들의 프로필과 함께 앞으로의 각오를 만나보자.



1. 제주유나이티드

사진 출처: 단국대 축구부 프런트

① 김예지


"열심히도 중요하지만, 잘해서 제 자신을 증명하겠습니다."



단국대학교 출신의 김예지는 1999년생으로 팀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켜왔다. 제주의 유스 출신으로 2017 K리그 U18 챔피언십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골 넣는 골키퍼라는 별칭을 얻은 기록이 있다. 큰 키와 긴 팔로 골키퍼에 적합한 피지컬을 갖고 있다.


사진 출처: Dream & Can do

② 김봉수


"제주에 오게 되어서 기쁘고,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광주대학교의 미드필더 김봉수는 과감한 슈팅 능력이 돋보이는 선수다. 2019년 광주대의 U리그 권역 우승을 이끌며, 한국 대학축구연맹에서 우수선수상을 받은 이력이 있다.



2. 수원FC

사진 출처: Dream & Can do

① 이기혁


"신인이라는 티가 나지 않도록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울산대학교의 미드필더 이기혁은 수원FC 유스 출신이자, 184cm의 큰 키의 소유자다. 높은 축구 지능이 돋보이는 영리한 플레이와, 많은 활동량이 큰 장점이다.



3. 경남FC

사진 출처: 용인대 축구부 프런트

① 김민섭


"신인다운 패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용인대학교의 18번 김민섭은 185cm의 큰 키에 섬세한 볼 터치를 보여주는 선수다. 이런 기술을 바탕으로, 2020년 1·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사진 출처: 단국대 축구부 프런트

② 이의형

단국대의 18번 이의형은 제주 유스 출신으로, 공격수와 미드필더를 오갈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2020년에는 단국대의 주장까지 맡으며, 팀의 공격을 책임졌다.
사진 출처: 용인대 축구부 프런트

③ 진세민


"꼭 살아남아서 데뷔하고 싶습니다."


진세민은 '대학 축구의 강호' 용인대학교의 미드필더다. 그는 이장관 감독 특유의 압박축구의 중심으로 활약하며, 2020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본 기사는 ②편으로 이어집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