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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슈퍼 루키]1편 홍익대 이수환 ‘팀의 주축이 되는 필요한 선수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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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선수 본인 (선수 인스타 _suxhwaxni_)



[KUSF=김유진 기자] 또다시 찾아온 대학 축구의 침체기로, 암울한 팬들을 위해 이번 시즌 주목해야 할 ‘대형 신입생’ 특집을 마련하였다. 고등학교 축구팀에서의 활약부터 이번 연도 첫 대회였던 추계대학 축구 연맹전에서의 활약까지. 기자단이 꼽는 대학 축구 슈퍼 루키를 한 명씩 살펴보자.



① 홍익대학교 이수환 


슈퍼 루키 1편의 주인공은 홍익대학교 이수환이다. 산업 스포츠 학과에 재학 중이며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 등 번호는 19번이다. 


처음 이수환을 기자단이 주목한 이유는 다름 아닌 첫 대회였던 추계대학연맹전에서 멀티 골을 터뜨렸다는 놀라운 사실 때문이다. 


대학팀에 진학하고 나서의 첫 경기인 전주기전대와의 경기에서는 오랜만에 경기를 뛰기도 했고, 대학에서의 첫 경기라는 긴장감에 큰 활약을 보이지는 못했다. 


하지만 경일대와의 경기에서 다시 찾아온 기회를 이수환은 놓치지 않았다. 



“긴장도 풀리고 자신감을 찾아서 예선 3번째 경기에 2골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 



경일대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이수환은 전반 19분 만에 처음으로 경일대의 골망을 흔들었고, 이후 76분 멀티 골을 터뜨리며 직접 4:1로 경기의 막을 내렸다. 


이수환은 고등학교 축구 전통 강호인 경희고등학교 출신으로 ‘백록기 전국 고등 축구 대회’ 당시, 우수선수상을 받을 정도로 많은 사람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선수이다. 백록기 전국 고등 축구대회 8강에서 거제고와의 경기에서는, 팀의 패배를 앞두고 2개의 어시스트를 올리며 역전승을 만들어냈던 기록이 있으며 저학년부터 우수한 실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대회 출전 경험을 쌓아왔다. 


대륜고와의 결승전 당시에는 연장전까지 이어갈 정도로 치열한 경기를 이어가며 아쉽게 패배했지만, 우수 선수상을 받았다는 기록을 통해 그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당시 경기에 대해 이수환은 “연장전까지 경기를 이어갔지만, 준우승에서 그쳤다. 하지만 팀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경기를 이어갔기에 가장 기억에 남고, 이 대회에서 우수선수상도 받게 되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이다.”라고 표현했다. 


일찍부터 축구에 두각을 나타낸 이수환이 축구를 시작한 계기는, 다름 아닌 사교성을 기르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활동적인 성격이기도 했고, 친구들과의 사교성과 리더십을 기르기 위해 축구를 시작했는데 이에 재능을 보이고 축구에 대한 매력에 빠지면서 축구를 전문적으로 시작하였다고 말했다. 


▲ 사진 제공 = 선수 본인



단숨에 홍익대에 녹아든 이수환은 고등학교 선배가 홍익대에 재학 중이어서 처음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동시에 홍익대를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대학’이라고 칭하며 고민 없이 원서를 넣어 진학했다고 말했다.


“일단 홍익대에서 주축으로 필요한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앞으로의 대회나 리그에서 저의 장점을 최대한 많이 보여드리고 꾸준히 노력하여 프로에 입단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이수환이 대학에서의 첫 대회에서 눈에 띄는 결과를 만들어 낸 데에는 이렇게 진학 목표와 계기가 뚜렷하고, 진학 후의 개인적 목표를 항상 마음속에 갖고 있다는 점도 꼽을 수 있다. 


이수환은 플레이 스타일이 화려하고 눈에 띄는 편은 아니지만 꿋꿋하고 알찬 플레이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는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에서의 장점을 활동량과 적극성, 이 두 가지로 꼽았다. “미드필더로서 공을 간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 수를 움직이는 왕성한 활동량과 싸워주는 적극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는데, 이번 경일대와의 플레이에서 그의 장점을 확연히 드러냈다. 


이런 그의 롤모델은 FC 루빈 카잔에서 뛰고 있는 황인범 선수. 본인과 비슷하게 체구가 크진 않지만 뛰어난 볼 키핑 능력과 정확한 패스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더 나아가 수비 라인 선수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한 악착같은 수비능력도 가장 닮고 싶은 부분으로 꼽았다. 


이수환은 자신의 단점을 수비력이라고 말하며, 황인범 선수의 수비력을 보고 배워서 단점이 장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올 한해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아직 한 대회밖에 참가해보지 못했지만, 또 대회를 하게 된다면 추계 대회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긴장하지 않고 제 실력을 십분 발휘하여 팀을 승리로 이끄는 희생적인 선수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롤모델로 꼽은 황인범 선수의 능력을 닮기 위해 노력하고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에서의 강점인 활동량을 기반으로 단점을 점차 극복해나간다면 앞으로 대학 리그를 넘어 프로 무대에서까지, 발전될 모습이 무척 기대되는 선수다. 많은 대학리그 팬들이 슈퍼 루키 이수환의 행보를 기대하고 많이 응원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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