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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카드뉴스] 드디어 코트에 함성 소리가 울렸다! 2020 고성대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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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F=글, 제작 김하림 기자] 2020년, 코트에 발을 디디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올해 유난히 적막하고 추운 봄을 보내야만 했다. 지난 6일, 드디어 코트에서 공을 튀기는 소리와 선수들의 기합 소리가 들렸다. 9일간의 장정 끝에 막을 내린 2020 BBQ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한국대학배구연맹 주최, 한국대학배구연맹/고성군 배구협회 주관, 고성군/BBQ후원, 이하 고성대회)의 주요 이슈들을 정리해 봤다. 기사에 나오는 기록들은 전부 예선전을 기준으로 한다.

[무관중 경기]

고성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연기된 2020 KUSF 대학배구 U-리그를 뒤로하고 올해 첫 열린 대회였다. 무관중으로 진행된 대회는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방역에 더욱 신경 썼다. 선수단과 사전 등록된 관계자 이외 외부인은 경기장 출입이 제한되었다. KUSF 기자단 역시 사전 등록과 취재 14일 전 동선과 건강 상태를 문서로 작성하는 절차를 진행했다. 시합 중에는 선수를 제외하고 전원 마스크를 착용해야 했고 대기 선수들의 사회적 거리 유지를 위해 웜업존을 확대했다.

[무적 성균관대, 명가 재건에 성공하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곳은 성균관대학교(이하 성균관대)였다. 홍익대학교(이하 홍익대)와 결승전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6-24, 31-29, 16-25, 25-15)로 승리했다. 공을 향한 집중력이 상당했던 성균관대는, 결승전에만 블로킹 16개를 기록했다. 또 디그 34개를 성공해 수비에서 좋은 연결을 이어나갔다. 2018 (주)동양환경배 전국대학배구 해남대회 이후 2년 만에 우승한 성균관대는 명자 재건에 성공했다.


성균관대는 이번 대회에서 총 득점 4위(364득점), 공격 성공률 1위(53.65%), 공격 효율 1위(38.78%), 서브 6위 (세트당 0.750개), 블로킹 6위(1.938개), 리시브 5위(41.40%)를 기록했다. 공격 성공률과 효율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하면서 무적의 성균관대를 증명했다.

[강우석, 대학 첫 MVP 수상]


올해 3학년이 된 강우석(190cm, L)은 성균관대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성장하고 있다. 예선에서 득점 3위(68득점), 공격 성공률 8위(53.54%), 공격 효율 8위(38.58%), 서브 5위(세트당 0.313개)를 기록하면서 대부분 항목에서 TOP10에 자리했다. 결승 당일에는 22득점, 공격 성공률 34%를 달성하면서 맹활약했다. 활약을 펼친 그는 학교의 우승까지 견인했고, 첫 MVP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어서와, 대학 리그는 처음이지? 눈부셨던 신입생들의 활약]


홍익대학교 정한용


고성대회에서 신입생들의 활약도 눈부셨다. 홍익대의 새로운 루키 정한용(195cm, L)은 대학 첫 대회에서 가장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다. 제천산업고를 졸업한 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U-19와 U-21 대표팀 엔트리에 올라가면서 두각을 드러냈다. 대회 기간 동안 55득점으로 신입생 중 유일하게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마다 날카로운 서브로 상대 리시브를 흔들었던 서브는 6위(세트당 0.267개)를 기록했다. 인하대학교(이하 인하대)와의 준결승 경기에선 한 경기 서브 3득점을 넣으면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리시브에서 6위(46.38%)에 안착하며 첫 대학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성균관대학교 배하준


정한용이 코트 날개에서 날았다면, 중앙에서 코트를 지킨 또 다른 신입생이 있다. 바로 성균관대 배하준(198cm, C)이다. 경북사대부고를 졸업한 배하준 역시 U-19 대표팀으로 활동했다. 예선에서 블로킹 9개를 기록, 세트당 0.563개를 성공하면서 TOP10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준결승과 결승전에서는 신입생 센터 듀오 장하랑(194cm, C)와 함께 각 블로킹 7개를 만들어 높은 벽을 쌓으며 상대를 무너뜨렸다. 첫 대회에서 블로킹상까지 수상하며 새로운 출발을 성황리에 시작했다.

[고성대회 BEST 7]

대회 기간 동안 포지션별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예선전 기록 기준으로 ‘고성대회 BEST 7’를 선정해봤다.


WS

경기대학교 임재영(191cm, 4학년)

임재영은 올해 라이트에서 레프트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득점 1위(109점), 공격 성공률 2위(59.26%), 공격 효율 3위(41.36%), 서브 4위(6개), 디그 7위(세트당 1.688)에 이름을 올리며 경기대의 공수를 책임졌다.


성균관대학교 강우석(190cm, 3학년)

득점 3위(68득점), 공격 성공률 8위(53.54%), 공격 효율 8위(38.58%), 서브 5위(세트 당 0.313개)를 기록한 강우석은 대회 MVP 상까지 수상했다.


OPP

인하대학교 신호진(190cm, 2학년)

항상 파이팅이 넘치고 대범한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득점 2위(68득점), 서브 1위(11개)를 기록하며 인하대의 예선전 전승으로 이끌었다.


MB

한양대학교 박창성(203cm, 4학년)

박창성은 대회 직전, 박찬웅(198cm, C)이 손가락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져 라이트에서 센터로 포지션을 바꿨다. 중앙에서 블로킹 16개(세트 당 1.143개)를 성공하면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경남과기대와의 경기에서 한 경기 블로킹 5득점을 뽑아내면서 센터 박창성으로의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다.


홍익대학교 김준우(196cm, C)

새로운 홍익대 중앙의 벽을 뚫기란 어려웠다. 신입생인 그는 블로킹 14개를 성공(세트당 0.933개)시키며, 블로킹 순위 2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경남과기대와의 경기에선 1세트에 블로킹만 3득점을 기록, 경기 블로킹 4득점을 달성하면서 팀의 중앙을 책임졌다.


S

중부대학교 김광일(189cm, 4학년)

중부대 코트의 지휘자 김광일은 대회 기간 동안 팀의 삼각편대를 골고루 활용했다. 다양한 공격 패턴을 구사하면서 팀 공격 성공률 50.66%를 기록하는데 일조했다. 수비에서도 상당한 활약을 보여줬다. 블로킹을 13개나 성공(세트 당 0.813개)하면서 팀 내 최다 블로킹 득점을 기록했다.


Li

인하대학교 박경민(170cm, 3학년)

박경민은 인하대의 코트를 뒤를 지키며 예선전 전승의 주역이라고 할 수 있다. 리시브 효율 46.84%로 5위, 디그 37개(세트당 2.467)로 1위를 기록하며 코트 위로 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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