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020 KUSF 대학야구 U-리그 개막! 개막전 현장 모습은 어땠을까?

조회수 2020. 7. 15. 10: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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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USF 대학야구 U-리그 개막! 개막전 현장 모습은 어땠을까? [KUSF맨이 간다!]

-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과정을 거쳐 치러지는 2020 KUSF 대학야구 U-리그

- 대학야구 U-리그 최초 여자선수 서울대 김라경 “깡 있게,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도 우리를 막을 수 없습니다. 대학생의 투지와 열정, 그 땀을 배신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대학생들이 그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그라운드에 섰습니다.”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회장 정진택, 이하 KUSF)가 주최하고 한국대학야구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후원하는 2020 KUSF 대학야구 U-리그가 7월 1일(수) 서울 구의 야구장을 포함한 6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했다. 이에 KUSF도 개막 분위기를 엿보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예년보다 늦게 개막한 2020 KUSF 대학야구 U-리그는 어느 때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장 출입을 위해서는 문진표 작성-체온 측정-손 소독-QR코드를 통한 전자출입명부 승인-방문 일지 작성-출입증 발급 등 여러 과정을 거쳐야만 가능했다. 또한, 훈련·경기 중인 선수 외에 경기장 내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이날 서울 구의 야구장에서는 연세대와 서울대의 경기가 펼쳐졌다. 대학야구 최초의 여자 선수로서 최연소 여자야구 국가대표 등 다양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서울대 김라경 선수도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를 비롯해 KUSF 대학야구 U-리그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땀 흘리고 있는 다양한 이들의 인터뷰가 영상에 담겨있으니 바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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