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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U리그 출신 신인 선수들, K리그2서 첫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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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을 가진 구본철, 김강산(출처: 부천 FC 1995 SNS)

[KUSF=박건도 기자] 대학리그 출신 선수들이 K리그 개막전부터 첫 선을 보였다. 그 중 빼어난 활약을 펼친 다섯명의 선수를 뽑았다.


#구본철(단국대, 21), 김강산(대구대, 22) – 부천 FC 1995

단국대 출신 구본철은 단연 대학 최고 미드필더 중 하나였다. 정확한 킥력과 유려한 발기술은 이미 프로 수준이라는 평이었다. 2019 U리그에선 7골(14경기)를 기록할 만큼 득점력도 갖췄다. 그 중 백미는 작년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구본철은 도움왕을 기록하는 등 단국대 준우승의 일등 공신이 됐다. 매 경기 상대 수비수들은 이미 기량이 만개한 구본철을 당해낼 수 없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구본철은 인천 유나이티드의 부름을 받고, 부천 FC 1995로 임대됐다.


개막전부터 그의 진가가 드러났다. 구본철은 지난 10일 충남 아산과의 개막전에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그는 첫 경기부터 세트피스 전담 키커로 나섰다. 게다가 능숙하게 경기를 조율하는 등 프로 무대에 연착륙했다. 후반 10분 다리 쪽 통증으로 교체됐지만 꽤나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같은 경기 수비의 한 축에는 김강산이 있었다. 그는 수비수로 선발 출장해 풀타임 활약하며 팀에무실점 승리를 안겼다. 김강산은 대구대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작년 12월 부천에 합류했다. ‘적토마’라는 별명에서 볼 수 있듯 그는 우수한 피지컬과 점프력으로 상대 공격수를 압도하는 스타일로 정평이 나 있었다. 프로 데뷔전에서도 그 장점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송선호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다.

▲'건국대 음바페' 최건주, 사진 왼쪽 (출처: 안산 그리너스 공식 홈페이지)

#최건주(건국대, 20) – 안산 그리너스

‘건국대 음바페’ 최건주는 1학년임에도 불구, 명실상부 팀의 에이스였다. 그는 측면 공격수로 나서 건국대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빠른 발로 상대 수비를 벗겨내는 그를 막기란 여간 쉽지 않았다. 추계연맹전에선 3골을 기록하며 팀 우승에 힘을 보탰다. 게다가 U리그에선 6골(15경기)를 넣는 등 득점력도 갖췄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최건주는 안산 그리너스에 합류했다.


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그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팀 자체 연습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는 등 그의 재능은 단연 돋보였다. 김길식 감독은 10일 FC 안양과의 개막전에서 U-22 선수로 최건주를 낙점했다. 경기에 나선 최건주는 슈팅을 기록하는 등 4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청주대 '해결사' 김인균(출처: 충남 아산 FC SNS)

#김인균(청주대, 22) – 충남 아산 FC

청주대 ‘해결사’ 김인균은 대학 최고 골잡이 중 하나였다. 측면 공격수임에도 불구 2019 U리그에서 15골(13경기)를 몰아쳤다. 특히 왼쪽 측면에서 파고들어 마무리하는 능력이 일품. 프로 무대에서도 그의 폭발적인 공격력이 기대해 볼 법했다. 예상과는 달리, 그는 데뷔전에서 수비수로 첫 선을 보였다.


김인균은 지난 10일 부천 FC 1995와의 개막전에 왼쪽 수비수로 선발 출장해 풀타임 활약했다. 빠른 발과 투지를 바탕으로 상대 공격을 막아냈다. 새로운 옷을 입은 김인균의 성장을 기대해 본다.

▲강신명, 전주대에서 수원 FC로, 사진 왼쪽(출처: 수원 FC 공식 홈페이지)

#강신명(전주대) – 수원 FC 12경기 4골

강신명은 전주대를 거쳐 수원 FC에 입단했다. 대학 시절부터 왼쪽 측면 수비, 센터백을 가리지 않고 활약했던 그였다. 큰 키에 비해 빠른 발을 가져 상대 공격수가 뚫어 내기 여간 까다로울 수 없었다. 정확한 클리어링까지 갖춰 공격의 시발점 역할도 해냈다. U리그에선 4골(12경기)를 기록하는 등 골 감각까지 겸비했다.


수원 FC는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개막전에서 왼쪽 수비수로 강신명을 낙점했다. 그의 수비력은 프로 무대에서도 통했다. 강신명은 69분간 활약하며 대전의 공격을 단 1실점만으로 틀어 막았다. 그가 교체로 나간 이후 수원 FC는 1골을 더 내주며 통한의 역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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