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KCC오토그룹

"생각보다 많이 안 하죠" 주유소에서 꼭 해야 하는 것 1가지

215,312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셀프 주유소가 증가해
시동 끄는걸 잊는 운전자 늘어

요즘 셀프 주유소가 많아지면서 직접 주유를 하는 운전자가 늘어났다. 원래는 주유소 직원이 주유를 해줬기 때문에 하라는 대로만 하면 되었는데, 운전자가 직접 주유를 하다 보니 과거에 비해 사고도 더 많이 발생한다. 주유소에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들에 모르는 운전자가 의외로 있으며, 알더라도 귀찮다는 이유로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주유소에서 중요한 안전 수칙은 바로 주유 시에는 시동을 꼭 꺼야 한다는 것은 기본 상식이다. 하지만 운전자가 직접 주유를 하면서 시동을 끄는 것을 깜빡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글에서는 주유와 시동을 끄는 것이 어떤 연관이 있는지 알아보자.


주유 중에 시동 꺼야 하는 이유
4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1. 법에 명시되어 있는 행위

끄지 않으면 처벌 대상


우선 주유 중에 시동을 끄는 것은 법에 명시되어 있는 행위이다. 위험물 안전 관리법에 따르면 주유소에서는 주유 시에 반드시 시동을 꺼야 하며, 이를 1회 위반하면 50만 원, 2회 위반하면 100만 원, 3회 위반하면 20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법령에서는 자동차 등이 주유할 때에는 자동차 등의 원동기를 정지시켜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가끔씩 비정기적으로 주유소에서 시동 정지 여부를 점검하는데, 이때 주유 시 시동을 끄지 않은 것이 적발되면 처벌을 받는다.

2. 화재와 폭발 위험 방지

주유소는 위험물 천국


주유 중에 시동을 켜놓으면 화재나 폭발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2019년 발생한 엄청난 규모의 강원도 산불 사건도 주유소 근처에서 스파크가 일어난 것이 시초였다.


연료는 휘발성이 강하기 때문에 주유와 동시에 틈새로 유증기가 빠져나온다. 엔진 작동 시 발생하는 스파크가 유증기에 튀면 발화가 시작돼 주변으로 순식간에 확산된다. 이외에 겨울철에 발생하는 정전기 또한 스파크가 튀어 발화를 일으킬 수 있다.

출처경북일보

그렇기 때문에 스파크로 인한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시동은 꺼 놓는 것이 좋다. 또한 지금 같은 겨울철에는 주유 전에 정전기 방지 패드에 손을 갖다 대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위험물 관리 안전법의 단속 대상에는 인화점이 40도 미만인 차가 규제 대상이기 때문에 이보다 높은 경유차는 해당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경유차는 시동을 안 꺼도 된다고 말하는 운전자가 종종 있다. 물론 경유는 다른 연료보다 불이 잘 안 붙기는 하지만 주유소에는 인화점이 매우 낮은 휘발유 증기가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자신의 차 연료에 상관없이 주유소에 들어가면 시동부터 끄자.

3. 연료 절약

공회전으로 낭비되는 연료들


공회전은 연비를 낮추는 원인 중 하나다. 실제로 3분 정도 시동을 꺼두면 약 1km를 주행할 수 있는 80ml의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 80ml의 연료를 매번 주유할 때마다 절약한다면 나중에는 꽤 많은 양의 연료가 모일 것이다. 안 그래도 비싼 기름값, 주유할 때 시동 끄는 행동만으로도 꽤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공회전 중에는 배기가스가 배출되기 마련인데 엔진을 정지시킴으로서 배기가스 배출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현재, 이러한 행동들로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다.

출처티몬

4. 혼유 사고 시

원활한 수습 가능


디젤 차량에 가솔린을 주유하거나 가솔린 차량에 디젤을 주유하는 사고를 혼유 사고라고 한다. 셀프 주유소가 많아지면서 이런 혼유 사고 또한 증가하고 있다. 만약 시동을 켜둔 채로 혼유 사고가 발생했다면 연료통뿐만 아니라 엔진 부품이나 연료 펌프 등 여러 부품을 교체해야 해 수백만 원가량의 비싼 수리비가 나올 수 있다.


주유 시 시동을 꺼 두었다면, 혼유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연료통만 교체하는 것으로 끝난다. 처리 과정이 훨씬 간단해진다. 가장 좋은 것은 자신의 차가 어떤 연료를 사용하는지 명확히 인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휘발유는 대체로 주유 건이 노란색, 경유는 검은색이나 녹색이고 경유 주유건의 직경이 더 넓으므로 참고하자.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주유소 화재 위험

출처경기북부탑뉴스

그동안 주유를 할 때 시동을 끄지 않았더라도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사고는 언제 찾아올지 모른다. '지금 여기서 화재가 발생합니다'처럼 미리 알려주는 것이 아니다.


주유소에서 화재나 폭발 사고가 발생하면 나는 물론이고 주유소에 있는 모든 사람들과 주변 지역에까지 피해를 주게 된다. 잠깐의 노력으로 화재도 예방하고, 연료비까지 절감하는 현명한 운전자가 되자.

작성자 정보

KCC오토그룹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