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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들여 했는데... 있으면 좋은데 막상 잘 안 쓴다는 자동차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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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자 편의를 위해
추가로 선택하는 옵션

자동차 중에서 가장 기본 트림으로 아무런 옵션도 추가하지 않은 자동차를 일명 ‘깡통 차’라고 부른다. 운전자가 본인의 편의를 최대한 살리면서, 만족스러운 주행을 하기 위해서는 깡통차보다는 여러 옵션을 추가하는 것이 좋다. 자동차의 추가 옵션들은 매우 다양하며, 가격대도 수백만 원대를 호가하는 고급 옵션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이렇게 값비싼 옵션들을 추가하고도, 막상 차를 타다 보면 잘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효과적으로 사용한다면 운전자의 편의를 위해서 굉장히 좋은 옵션이지만, 잘 사용하지 않게 되는 옵션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필요할 것 같아서 추가했지만
막상 잘 쓰지 않는 옵션들

탁 트인 분위기를 주는

파노라마 선루프


파노라마 선루프는 100만 원 정도 호가하는 비싼 옵션 중에 하나다. 이렇게 비싼 값을 지불하고도 선루프를 장착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먼저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어 개방감이 더 좋다.


또한 비가 오는 날에는 감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창문을 여는 것보다 환기 효과에도 굉장히 좋기 때문에, 일반 선루프보다 파노라마 선루프를 선호하는 운전자들이 많다.

반대로 선루프가 불필요하다고 말하는 운전자도 있다. 선루프는 관리가 굉장히 번거롭다. 만약 틈새에 이물질이 끼거나 하는 경우에는 고장에 원인이 되기 때문에, 틈틈이 관리를 해줘야 한다. 또한 방수용 고무패킹이 잘못되어 삭는 경우에는 누수가 발생하거나 풍절음이 들릴 수 있다.


또한 국내 날씨 특성상 선루프를 열 날이 많지 않다. 봄에는 꽃가루나 황사가 발생 때문에 잘 열지 않게 되고, 여름에는 날씨가 더워서 선루프를 쓸 법도 하지만 보통은 에어컨을 틀고 장마가 있기 때문에 선루프를 잘 열지 않는다. 가을에는 더위가 서서히 가는 시기라 선루프를 열기 좋은 시기라고 볼 수 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무더위가 10월까지 가는 경우도 있으며 이후 급격히 추워진다.

편하지만 의외로 잘 안 쓰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최근에 차를 구입한 경험이 있는 운전자라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라는 옵션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옵션은 기존의 차량의 속도를 고정한 채 주행하는,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보다 업그레이드된 기능이다. 앞 차와의 간격을 조절하여 스스로 충돌을 방지하고, 추가적으로 차선에 맞춰서 조향하기도 한다. 이 기능은 겉보기에는 굉장히 유용할 것으로 보이지만, 막상 구매해놓고 사용하지 않는 운전자들이 많다고 한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은 고속도로에 최적화된 기능이다. 그 외 도로에서는 커브와 신호 대기가 많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밟는 경우가 많아 아예 이 기능을 끄고 주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외에도 운전자 본인이 운전하는 것보다 이질적인 느낌도 있다.

알아두면 정말 편한

오토 홀드


신호 대기 중에 브레이크를 밟고 있을 때, 특히 경사로 같은 경우에는 브레이크에서 발을 뗄 수가 없어서 오랫동안 밟고 있어야 한다. 만약에 경사로에서 브레이크를 밟고 있는데, 뒷좌석의 아이가 울거나 물건이 떨어졌을 때 뒤를 도는 순간 브레이크 풀릴 수도 있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해 주는 기능이 바로 ‘오토 홀드’다.


이 기능은 차를 잠시 정차할 때 브레이크에서 운전자가 발을 떼더라도, 브레이크를 계속 유지해주는 기능이다.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가 적용된 차에는 오토홀드 기능이 대부분 있다. 분명 유용한 옵션이지만 존재 자체를 잊는 경우가 많아 사용률이 적다고 한다.

호불호가 다소 갈리는

ISG 기능


ISG ‘Idle Stop & Go’ 일명 ‘스톱 앤 고’라고 불리는 이 기능은 정차 중에 시동이 꺼지고 출발할 때 다시 켜지는 굉장히 스마트한 기능이다. 이 기능은 정차 중에 엔진의 공회전을 줄일 수 있고, 이를 통해 연료 절감 효과까지 볼 수 있는 기능이다. 굉장히 친환경적이며, 정차 중 엔진의 소음도 줄어들게 되어 더욱 정숙한 실내에서 신호 대기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스톱 앤 고 기능이 불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운전자들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이들의 주장은 차가 너무 자주 시동이 꺼진다는 것이다. 실제로 정체가 심한 구역에서 운전을 할 때 시동이 계속 꺼졌다 켜졌다 하는 것은 상당히 불편할 수 있다. 또한 경사진 도로에서는 정차후 차가 출발하면 다소 뒤로 밀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런 부분 때문에 스톱 앤 고 버튼을 눌러서 꺼두는 사람도 있다.


돈 들여서 추가한 만큼
최대한 활용하자

옵션은 운전자에게 편리함을 가져다주지만 그 대가로 적게는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까지 지불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차를 구입하기 전 다시 한번 이 옵션이 정말 나에게 필요한지 생각해보자.


옵션은 편리하게 잘 쓰라고 있는 것이다. 돈 들여서 옵션을 추가했는데 쓰지 않는다면 그만큼의 돈을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혹시 내가 지금 쓰지 않은 옵션이 있는 것은 아닌지 잘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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