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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해도 사고 안 나죠, 겨울철 내 차에 꼭 해야 한다는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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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서울엔 올해 겨울 첫눈이 내렸다. 계절과 관계없이 항상 안전운전을 하는 것은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눈이 자주 내리고 도로가 미끄러운 겨울철은 유독 대형 사고들이 많이 일어나게 된다.


특히 빙판길에 미끄러지게 되면 아무리 베테랑 운전자라도 물리적인 조작 범위를 넘어서기 때문에 당신도 꼼짝없이 사고를 당할 수 있다. 겨울이 다가온 만큼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위해 이 정도는 꼭 점검해보고 챙겨놓도록 하자. 


겨울철 정말 위험한
블랙아이스

출처MBC

최근 고속도로에서 블랙아이스로 인한 대형 사고가 있었다. 잘 달리던 차가 블랙아이스에 미끄러져 그대로 사고가 났고 뒤따르던 차량들 역시 같은 곳에서 미끄러져 연쇄 추돌사고가 나게 된 것이다. 영민한 전자 장비를 가지고 있는 요즘 자동차도 여지없이 당할 수밖에 없다는 블랙아이스의 위험에서 벗어나려면 우선 서행운전을 하는 것이 좋다. 일단 미끄러지기 시작하면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봐야 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것이다.


도로 위 암살자라고 불리는 블랙 아이스는 눈길 사고보다도 위험성이 훨씬 크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운전자들이 블랙아이스의 위험성을 간과하고 있다고 한다. "난 괜찮겠지"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항상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겨울철 도로가 미끄러워 사고가 많이 나는 시기는 언제일까. 바로 많은 눈이 오고 난 다음날이다. 눈이 오기 시작하는 당일은 사실 그렇게 많은 사고가 나지 않는다.


쌓인 눈이 녹지 못하고 얼어버리게 되는 그 다음날 도로는 매우 미끄러워지게 되고 그에 따라 많은 사고가 나게 되는 것이다. 다들 알고 있겠지만 눈이 많이 오고 난 상황에선 꼭 필요한 장비가 있다. 스노우 체인이다. 


눈길에서 필수
스노우 체인

눈이 잘 오지 않는 남부 지방에 살고 있다면 체인을 구비해 놓지 않을 수도 있지만 서울 경기, 강원도권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겨울철 내 차에 맞는 스노우 체인 하나 정도는 꼭 구비해 놓자. 윈터 타이어를 달고 있더라도 스노우 체인만큼 확실한 눈길 주행에 도움을 주는 안전장비는 없다.


스노우 체인은 쇠사슬로 되어있는 타입과 우레탄 타입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며 일반적으론 쇠사슬 타입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일반적인 고무 타이어는 눈길에서 그립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스노우 체인을 꼭 착용하도록 하자.

요즘은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 스노우 체인도 존재한다. 이는 스노우 체인이 없을 때 임시방편으로 사용 가능한 제품이지만 영구적인게 아니라 지속 성능이 짧다는 단점이 있다. 한번 스프레이를 뿌리면 지속되는 거리가 약 10km 수준이기 때문에 장거리나 산악 운전에는 적합하지 않다.


휴대가 편리하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기 때문에 비상용으로 스프레이 체인을 챙겨두는 것도 좋지만 스노우 체인을 우선적으로 구비해놓는 것이 가장 좋다.


윈터 타이어
정말 필요할까요?

겨울철 윈터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이 안전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이를 실천으로 옮기는 운전자들은 아직 그렇게 많지 않다. 윈터 타이어 장착을 망설이는 이유가 몇 가지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한 번도 사용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과연 효과가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윈터 타이어는 겨울철 미끄러운 노면에서 사계절용 타이어 대비 확실한 그립력을 제공하는 것이 맞다. 윈터 타이어엔 일반 타이어에 들어가는 고무와는 다르게 실리카 컴파운드 함량을 높인 고무로 제작되기 때문에 낮은 온도에서도 쉽게 경화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트레드의 패턴 역시 그립을 살리기 위한 특수한 모양이 적용되어 있으며 원활한 배수를 위한 깊은 홈도 빠져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윈터 타이어의 성능을 제대로 느껴본 운전자라면 겨울철 필수 작업으로 윈터 타이어 교체를 진행하게 된다.


특히 후륜구동 타입을 가진 수입 차나 고급차들은 윈터 타이어로 교체하게 되면 효과를 더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다.


배터리, 냉각수
기본적인 점검들

겨울철엔 자동차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게 된다. 자동차의 시동을 걸때 꼭 필요한 배터리는 추운 겨울철 특히 방전되기 쉽기 때문에 점검을 해볼 필요가 있다. 간단한 자가점검 방법은 배터리의 인디케이터 색상을 확인해 보면 된다. 녹색이면 정상, 검은색은 충전 부족, 흰색은 점검 요망을 의미한다.


이외에도 와이퍼, 워셔액 같은 소모품들은 주기적으로 같이 점검하는 편이 좋으며 냉각수 역시 전체적인 자동차 점검을 할 때 꼭 같이 체크해야 할 부분들이다. 


윈터 타이어 교체와 스노우체인 구비, 배터리와 각종 소모품들 점검. 이 정도만 제대로 해도 이번 겨울을 안전하게 보내는 데는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이다. 물론 도로에서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운전을 한다는 기본적인 전제조건 하에서 말이다.


특히 4륜 구동 자동차를 타는 사람들은 4륜 성능만 믿고 위험하게 운전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눈길엔 장사가 없다. 4륜 할아버지가 와도 위험한 것은 마찬가지니 항상 안전운전을 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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