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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자동차 수리비 아끼려면 꼭 점검해야 하는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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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겨울철
내 차도 관리가 필요하다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건조해짐에 따라 피부관리를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람들이 계절에 맞게 관리를 하는 것처럼 소중한 내 차도 그에 맞는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자동차는 기계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점검 및 유지 보수를 해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다. 하지만 몇 년 동안 내 차의 보닛조차 한 번도 열어보지 않은 운전자들이 생각보다 많다. 겨울철 내 차를 점검하며 꼭 살펴봐야 할 것들, 그리고 정비소에서 주의할 점들을 알아보자.


겨울철 유독
방전이 잘 되는 배터리

먼저 보닛을 열어 가장 먼저 확인해 봐야 할 부분은 다름 아닌 배터리다. 시동을 걸때 꼭 필요한 배터리는 유독 겨울철만 되면 방전이 잘 된다. 자동차 배터리 방전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유독 겨울철에 방전이 잘 되는 이유는 성능이 현저히 떨어지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자동차 배터리 내에 들어있는 황산이라는 화학성분이 낮은 온도에 반응하여 점도가 높아지게 된다. 이온이 황산 사이에서 움직이며 전류를 발생 시켜야 하는데 점도가 높아져 제대로 움직이질 못하여 전류가 발생하지 않아 방전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배터리의 수명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자동차 배터리는 운전자가 직접 쉽게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부품이다. 배터리 상태 표시등은 주로 배터리의 우측 상단에 동그란 인디케이터로 표기되어 있어 안에 표시되는 색상으로 배터리의 잔여량을 알아볼 수 있다.


인디케이터 안의 색상이 녹색이면 정상, 검은색은 충전 부족, 흰색은 점검 요망을 의미한다. 배터리 상태가 검은색으로 뜨게 되면 당황스러울 수도 있지만 요즘 차량들은 블랙박스 상시 전원이 배터리에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 당장 배터리를 교환해야 할 정도로 상태가 나쁜 것은 아니기에 안심해도 된다. 그러나 배터리를 교체한 뒤 오랜 기간이 지났다면 수명을 생각하여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안전을 위한 투자
겨울철 윈터 타이어

아무리 운전을 잘 하는 베테랑 운전자라 할지라도 교통사고 앞에선 장사가 없다. 운전을 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목적지에 빠르게 도착하는 것보다 안전하게 도착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겨울철 미끄러운 도로를 달릴 때를 대비하여 윈터 타이어로 교체해 주는 것이 안전한 주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요즘은 기존에 사용하던 사계절 타이어를 보관해 주는 업체들도 있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특히 눈이 자주 오는 지방에 살거나 겨울철 주행거리가 많은 사람들이라면 안전을 위해 윈터 타이어로 교체해 주는 것이 좋겠다. 특히 후륜구동 자동차들은 더더욱 말이다.


엔진오일 교체주기
정확하게 알아보자

자동차의 엔진오일 교환주기 이야기가 나오면 언제나 다양한 의견들이 대립하게 된다. 1만 킬로마다 한번 교환하면 된다는 사람들도 있고 요즘 차는 2만 킬로까지 타도 별 이상이 없다는 의견, 터보차들은 5천 킬로마다 한 번씩 갈아줘야 한다는 등 여러 가지 의견들이 존재한다.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어렵게 생각할 것이 없다. 이는 차마다 조금씩 차이가 생기는 부분이기 때문에 내 차의 매뉴얼에 명시된 권장 교환주기가 얼마인지 체크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자동차의 엔진오일은 엔진 내부를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엔진이 원활하게 움직이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따라서 정해진 교환 주기에 교환을 진행해 주는 것이 좋으며 대부분 약 1만 km마다 교환을 진행하게 된다. 킬로수가 차지 않았더라도 1년을 넘어서면 교환해 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차마다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내 차의 교환주기는 어느 정도인지 차주 스스로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보통 엔진오일을 교환할 땐 미션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다른 부분들도 같이 점검을 해 주는 것이 좋다.


디젤 차를 탄다면
연료필터도 점검하자

겨울철 디젤 차를 탄다면 유독 차가 시끄러워지고 진동도 심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디젤은 연료의 성분과 점화방식 때문에 겨울철 유독 더 진동 소음이 심해진다. 가솔린 엔진은 공기와 연료가 섞인 혼합기를 압축하여 점화플러그로 폭발을 하지만 디젤은 공기를 압축하여 착화시키는 방식이기 때문에 소음이 더 크다.


디젤 엔진이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는 고압 분사를 문제없이 하기 위해선 먼저 연료 품질이 좋아야 한다. 그리고 연료필터의 역할도 중요하다. 연료필터는 연료에 있는 불순물을 걸러내고 수분을 분리하며 고압펌프에서 원활하게 압축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부품이다. 따라서 연료필터 역시 주기에 맞춰 잘 교환해줄 필요가 있다.


냉각수, 와이퍼 등
계절에 맞는 소모품 교체

오일류와 함께 자동차의 냉각수와 와이퍼 같은 소모품들도 계절에 맞춘 교체나 보충이 필요하다. 특히 부동액은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 기온 저하로 인해 동파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매우 중요하다. 부동액이 부족하다면 희석하여 보충을 해주면 되기 때문에 꼭 체크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와이퍼와 기타 소모품들도 함께 점검해 주는 센스를 발휘하면 좋을 것이다. 간혹 부동액을 보충해 주면 끝나는 문제를 전체 교환해야 한다는 정비 업자들도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할 필요가 있다. 


점검과 함께 가장 중요한 것
안전운전의 생활화

백번 천 번 이야기해도 아쉽지 않은 것은 바로 안전운전이다. 겨울철이 되면 운전자가 특히 조심해야 할 것들이 많아지게 된다.


노면이 차가워지면서 타이어는 예전만큼의 접지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며 마른 노면에서도 과속을 하다간 미끄러질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특히 야간엔 더 조심해야 하는 게 바로 블랙아이스다. 도로 위에 남아있던 물이나 눈이 얼어서 생기는 블랙 아이스는 아스팔트 때문에 눈에 잘 띄지 않지만 그 위를 지나가는 것은 빙판길을 지나가는 것과 같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일반 도로보다 14배, 눈길보다는 6배나 미끄러워 특히 더 주의해야 한다. 이는 운전자가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순식간에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어 항상 조심해야 한다.


김재한 저널리스트(아우토슈타트 객원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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