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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료될 수밖에 없다" 더 특별해진 10주년 기념 파나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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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처음부터 반응이 좋았던 것은 아니다. 수많은 포르쉐 마니아들은 이차가 "순수하지 못한 포르쉐"라며 그들의 정체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었다. 그러나 포르쉐가 만들어낸 이 화끈한 4도어 세단은 결국 카이엔과 함께 포르쉐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는 효자 모델이 되었다.


바로 파나메라 이야기다. 90년대 경영악화를 겪었던 포르쉐를 다시 일으켜 세운 장본인인 카이엔에 이어 파나메라도 대박이 나면서 포르쉐의 입가엔 웃음이 가득해졌다. 파나메라는 출시 초기 911과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911의 세단 버전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었지만 이는 완전히 새롭게 독자적으로 개발된 모델이다.


찬란한 10주년을 기념하며
파나메라 10주년 에디션

포르쉐의 수많은 성공 스토리중 한페이지를 장식할 '파나메라'는 어느덧 출시 10주년을 맞아 스페셜 10주년 에디션을 선보이게 되었다. 2016년에 공개된 2세대 파나메라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10주년 에디션은 ‘파나메라 4’, ‘파나메라 4 스포츠 투리스모’,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스포츠 투리스모’ 총 4개 모델로 구성된다.


국내에는 ‘파나메라 4’와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가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계획이다. ‘파나메라 4 10주년 에디션’은 2.9리터 바이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330마력(PS)을 발휘하고,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10주년 에디션’은 2.9리터 바이터보 엔진과 강력한 136마력(PS)의 전기 모터를 결합해 총 462마력(PS)의 시스템 파워를 전달한다.


남다른 특별함
독보적인 디자인을 가지다

‘파나메라 10주년 에디션’은 섀시 및 편의 사양 측면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본 사양과 독보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새틴 글로스 화이트 골드 메탈릭(White Gold Metallic) 컬러의 21인치 파나메라 스포츠 디자인 휠이 장착되며, 프런트 도어에는 화이트 골드 메탈릭 “파나메라 10” 로고가 적용된다.


10주년 기념 로고는 앞 좌석 탑승자의 트림 패널 내부와 도어 엔트리 가드에도 각인되어 차별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인테리어는 부분적으로 사용된 블랙 컬러 가죽 디자인과 화이트 골드 장식 스티칭으로 고급스러운 인상을 더욱 강조했다.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
PASM, 파워스티어링 플러스

또한,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와 파워 스티어링 플러스(Power Steering Plus)를 포함한 어댑티브 3 체임버 에어 서스펜션 등 “파나메라 10” 모델은 탁월한 드라이빙 다이내믹을 위한 첨단 장비도 대거 탑재했다. ‘파나메라 10주년 에디션’의 하이브리드 모델은 기본 사양인 3.6 kW 온보드 차저 대신 7.2 kW 사양을 장착한다.


이 밖에도, PDLS 플러스를 포함한 LED 매트릭스, 레인 체인지 어시스트(Lane Change Assist) 및 레인 키핑 어시스트(Lane Keeping Assist), 파크 어시스트(Park Assist), 파노라믹 루프 시스템, 헤드레스트에 포르쉐 크레스트가 새겨진 14 방향 조절 가능한 열선 내장 컴포트 시트, BOSE ®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다.


스포츠카, 럭셔리 세단
두 얼굴을 가진 스포츠카 파나메라

포르쉐 파나메라만이 선사할 수 있는 감성은 역시 스포츠카와 럭셔리 세단, 두 가지 탈을 한 번에 쓰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혁신적인 기술 플랫폼을 가진 파나메라는 2009년 이후 10년 동안 이어져 온 브랜드의 역사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현재 생산되고 있는 2세대 파나메라 모델은 전량 라이프치히 포르쉐 공장에서 만들어지며 현재까지 25만 대 이상이 인도되었다. 정통 911이 아니라 비판을 받아왔던 초기와는 달리 현재는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의 스포츠 세단으로 당당하게 인정받고 있다.


수많은 고민 끝에
생산된 파나메라

포르쉐도 물론 4인승 차량 개발에 대해 수많은 고민이 있었을 것이다. 실제로 그들은 70년의 역사 속에서 356 기반의 타입 530, 더 길어진 변형 모델 928,4도어 쿠페 타입 989와 같은 프로토타입을 실제로 양산하지는 않았다. 그렇기에 파나메라 역시 프로젝트의 하나로만 남아있었을 수도 있었던 차량이다.


하지만 포르쉐는 2000년대 초반 탁월한 드라이빙 다이내믹과 넉넉한 공간, 그리고 포르쉐의 디자인 DNA을 지닌 4도어 세단 개발을 결정했다. 결국 최초의 파나메라는 2009년 4월 19일 상하이 월드 파이낸셜 센터 94층에서 화려한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스포츠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그렇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파나메라는 스포티함과 편안함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4도어 스포츠카에 대한 완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또한 포르쉐의 자랑인 PDK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스타트-스톱 시스템 등 럭셔리 클래스 세그먼트 최초로 혁신 요소들을 대거 탑재하기도 했었다. 플래그십 모델 파나메라 터보에는 공기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에어 서스펜션과 다양한 각도로 확장되는 리어 스포일러까지 장착되었다.


2011년 포르쉐는 럭셔리 클래스 최초 병렬식 하이브리드 모델인 파나메라 S 하이브리드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는 380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함에도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가진 경제적인 포르쉐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2013년에는 최고출력 570마력(PS)의 더 길어진 휠베이스를 장착한 그란 투리스모로 새로운 시장 세그먼트를 창출하기도 했다


또 한 번의 진화
2016년 출시된 2세대 모델

2016년 파나메라는 세대교체를 통해 큰 변화를 겪었다. 베를린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신형 파나메라는 기본형 파나메라와 함께 더 확장된 휠베이스의 그란 투리스모, 그리고 동일한 플랫폼에서 세 번째 파생 모델인 스포츠 투리스모도 같이 공개하였다.


2세대 파나메라는 더 스포티하고 우아하면서도 넉넉한 공간을 자랑했다. 매력적인 외관은 물론, 디지털 디스플레이 및 작동 방식 등 다양한 혁신 요소가 적용된 2세대 파나메라는 3 챔버 에어 서스펜션과 리어 액슬 스티어링, PDCC 스포츠 전기 기계식 롤 스태빌라이저 시스템 같은 섀시 시스템 덕분에 일반 도로나 트랙에서 모두 편안한 주행이 가능한 스포츠 세단이다.

신형 파나메라는 엔진 역시 최고출력 330마력(PS)부터 550마력(PS)에 이르는 다양한 가솔린 엔진으로 파나메라 라인업을 더욱 확장시켰다.


특히, 모든 2세대 파나메라에는 918 스파이더를 계승한 부스트 전략으로 전형적인 스포츠카 성능과 높은 효율성을 결합한 전기 드라이브 모델도 추가했다. 최상위 모델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시스템 파워 680마력(PS)을 발휘한다.


끊임없는 진화
그들의 도전은 계속된다

수많은 포르쉐 마니아들에게 질책을 받았던 파나메라는 결국 포르쉐의 효자 모델로 우뚝 서는데 성공했다. 그들은 언제나 끊임없는 진화를 이뤄왔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물론 언제나 화끈한 성능을 자랑할 것이며 포르쉐가 선보이는 최고의 기계적인 완성도는 앞으로 생산되는 모든 포르쉐에도 빠짐없이 적용될 것이다. 기술력을 선도하는 포르쉐의 성공 스토리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김재한 저널리스트(아우토슈타트 객원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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