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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차서 말이... 터널 막고 인증샷 찍은 동호회원들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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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동호회'

출처보배드림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 중 일부는 동호회를 결성하거나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자동차 관련 소식이나 정비, 튜닝 등 다양한 정보를 서로 교환하고, 한 번씩 모임을 열어 다른 회원들과 친목도 쌓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일부 몰지각한 동호회원들이 도로에서 민폐를 끼치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창원의 한 터널 안에서 동호인들이 길을 막고 기념사진을 촬영해 논란이 되었다.


일부 몰지각한
동호회원들의 민폐

출처보배드림

최근 발생한 교통 방해 사건

어떻게 된 일일까?


최근 한 자동차 동호회가 창원에서 모임을 가졌다. 모임을 즐기고 난 후 기념사진을 찍으러 각자 차를 타고 이동했다. 이들은 창원의 한 터널까지 이동한 후 입구 근처 공간이 아닌 터널 내부에 차를 세웠다.

출처보배드림

이들은 왕복 2차로의 좁은 터널 전체를 막고 30분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2열로 줄지어서 촬영하기도 하고 차를 대각선으로 일렬로 세워 촬영을 하기도 했다.


이후 이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오자 "도대체 뭘 믿고 저러는지 모르겠다", "모이면 용감해지는 건가 무식해지는 건가", "사고라도 났으면 어쩔뻔했나"등 많은 비난을 받았다. 일부 네티즌은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리는 등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출처보배드림

이들은 어떤 처벌을

받았을까?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수사를 시작, 근처 CCTV를 조사해 위와 같은 행동이 사실임을 확인하고 동호회원 5명에 대해 일반교통방해혐의를 적용해 각각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

이 사건은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올라왔다

사진촬영 시기 통행하던 차가 없었기 때문에 별다른 피해는 없었으나 위험성이 크고 모방 범죄를 예방할 필요가 있다고 판시했다.


자동차 등 장애물을 이용해 도로를 의도적으로 막은 경우 일반교통방해죄가 성립되는데 이는 형법 제185조에 의거 10년 이하 징역이나 1,5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는 중범죄에 해당한다.

출처보배드림

이외에도 일부 몰지각한

동호회원들의 일탈


몇 달 전에도 이와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충남 보령의 한 터널에서 승용차 여러 대가 왕복 2차로 중 한쪽을 막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또한 터널 바깥쪽에서는 다른 차가 터널을 진입하지 못하게 막기도 했다. 경찰 수사가 진행되자 동호회원들은 사진을 삭제했지만 처벌을 피할 수는 없었다.

출처KBS

도로를 점거하는 행동 이외에도 일부 동호회원들의 일탈은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2011년에는 서울 도심에서 드리프트 등 광란을 질주를 즐긴 140명이 무더기로 검거되었다.


또한 A 씨를 비롯한 6명은 번호판을 탈착한 후 규정속도와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등 법규 위반을 저지르기도 했으며, 경찰이 오면 순간적으로 급가속을 해 따돌리기도 했다.

2014년에는 무주에서 슈퍼카 모임을 진행했는데 좁은 국도에서 200km/h를 도달하는 일이 다반사였고, 중앙선을 추월하다가 마주 오는 차와 충돌할 뻔한 아찔한 장면이 지속적으로 연출되었다. 마치 우리가 가니까 길을 비키라는 듯한 안하무인격인 행태를 보여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2017년에는 인천공항 고속도로와 올림픽대로에서 일정 속도까지 가속한 후 신호에 따라 레이스를 진행하는 '롤링 레이스'를 하다가 경찰에 검거되기도 했다.

출처연합뉴스

이처럼 위험천만한 일부 동호회원들의 위험한 질주는 대형사고를 부르기도 한다. 2017년, 80km/h로 제한되어 있는 원주의 한 한적한 터널 안에서 무려 320km/h로 달리다가 중심을 잃고 함께 경주하던 차와 충돌해 전복됐다.


이후 보험금을 받으려고 경주 사실을 숨기고 교통사고를 접수했다가 이를 수상하게 여긴 보험사가 경찰에 신고해 검거되었다.

출처민중의소리

공도 위에서

위험한 행동은 이제 그만


공도는 모든 사람이 함께 쓰는 공간이다. 따라서 동호회원을 비롯한 그 누구도 도로를 점거할 권리가 없다. 도로를 주행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자신이 가야 하는 곳을 막으면 기분이 좋지 않을 것이다.


앞서 언급한 사례들을 보면 유독 터널 내부에서 일탈이 잦은 편이다. 터널은 입구와 출구를 제외한 양옆이 벽으로 막혀있기 때문에 점거 중인 차를 다른 차가 와서 추돌하거나 레이싱 중 사고를 일으키게 되면 일반 도로에서 발생하는 사고보다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출처뉴스토마토

만약 자동차로 스피드를 즐기고 싶다면 서킷을 가는 것을 추천한다. 서킷은 레이싱에 최적화되도록 만들어진 도로다. 프로 레이서들만 서킷을 즐길 수 있다는 편견이 있으나 일정한 절차를 걸치면 일반인들도 이용 가능하다.


목숨을 담보로 한 동호회원들의 위험한 일탈, 선량한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공도 위 레이싱, 점거는 더 이상 있어서는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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