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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드림카, 디자인만큼은 최고라 불렸던 스포츠카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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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최고로 평가받던
재규어 스포츠카

지금은 SUV도 생산하고 있지만 재규어는 전통적으로 스포츠카와 대형 세단을 만들어왔다. 많은 사람들이 재규어 자동차라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먼저 떠올린다. 곡면 위주로 이루어진 디자인은 지금 봐도 매우 아름답다.


특히 재규어 스포츠카 중 E-Type은 재규어를 널리 알린 걸작이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클래식 스포츠카로 손꼽힌다. 이 점을 인정받아 지금도 높은 가격에 중고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재규어에는 아름다운 디자인을 가진 스포츠카를 여러 종 남겼다.


재규어가 남긴
역대급 스포츠카 5종

E-Type 시리즈 1

E-Type

재규어의 걸작


1961년에 출시되어 1975년까지 판매된 스포츠카인 E-Type은 재규어의 역대 모델 중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E-Type의 가장 큰 특징은 곡면 위주로 된 아름다운 디자인이며 출시한 지 58년 된 지금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클래식 스포츠카로 평가받고 있다. 페라리 창립자였던 엔초 페라리도 E-Type을 극찬했다.


곡면으로 된 디자인 덕분에 공기저항 계수가 낮았으며 제로백 7초, 최고 속도는 240km/h로 당시로서 매우 빠른 속도를 냈다. 이외에 모노코크 보디, 디스크 브레이크, 랙 앤 피니언 스티어링 등 첨단 기술을 도입했다. 또한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었던 페라리나 애스턴마틴, 벤츠의 절반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인기가 높은 편이였다.

E-Type 시리즈 2

E-Type은 두 번의 부분변경을 거쳐 시리즈 3까지 생산되었다. 시리즈 1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E-Type의 형태로 초기에는 3.8리터 엔진을 적용했으나 이후 4.2리터 엔진으로 교체했다. 또한 처음에는 2인승 모델만 생산하다가 1966년부터 2+2인승 모델이 추가되었다.


1968년에는 시리즈 2로 페이스리프트 되었는데 미국의 디자인 관련 법규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했다고 한다. 헤드라이트 유리 커버가 사라졌으며 후방 범퍼의 위치를 조절, 전면 범퍼 아래에는 더 큰 방향지시등을, 후면에는 태일 램프의 크기를 키우고 위치를 아래쪽으로 내렸다. 엔진 성능은 265마력에서 246마력으로 낮아졌다.

위 : E-Type 시리즈 3, 아래 : Lightweight E-Type

1971년에는 시리즈 3으로 페이스리프트 되었다. 시리즈 3에서는 재규어가 새로 개발한 5.3리터 12기통 엔진을 적용해 272마력으로 출력을 높였으며 브레이크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파워 스티어링이 도입되었다. 이외에도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이 약간 변경되었다.


시리즈 1~3 외에도 Lightweight라는 특별한 모델이 존재했다. 레이서들에게 E-Type이 레이싱카로서의 가능성이 높다고 호평받자 E-Type을 경량화한 Lightweight 모델을 12대 한정 생산되었다.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으며 내부 인테리어 등 무게를 최대한 줄였다고 한다. 

재규어의 역사를 시작한 SS1

SS 시리즈

재규어의 시작을 알린 모델


재규어의 시작은 오토바이광이었던 윌리엄 라이온즈와 윌리엄 윔슬리가 스왈로우 사이드카 컴퍼니라는 회사를 세우면서 시작되었다. 오토바이를 위한 사이드카를 생산하다가 시험적으로 오스틴 사의 세븐을 기반으로 SS1이라는 차를 제작해 런던 모터쇼에 출품한 이후로부터 급성장하기 시작했다.


SS1은 당시에도 럭셔리카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었던 벤틀리와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으면서 가격은 3분의 1 수준에 불과해 대중들을 끌어들일 수 있었다.

SS 재규어 100

SS1의 성공으로 윌리엄 라이온즈는 자동차 사업에 더욱 집중하려고 했으나 공동 창업주였던 윌리엄 윔슬리와 사이가 틀어져서 결별하고 만다. 윌리엄 라이온즈는 다른 회사에서 유능한 인재를 데려와 신모델 개발을 계속했고 1935년, 2.5리터 엔진을 적용한 SS 재규어를 출시했고 이듬해 100mph을 돌파한 SS 재규어 100을 출시한다. 무게는 1,150kg으로 가벼운 편이였다.


1938년 재규어 SS 재규어 100은 3.5리터 엔진으로 교체해 125마력까지 높였으며 1939년까지 생산되고 단종되었다. 이후 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스윌로우 사이드카 컴퍼니는 SS 재규어 100에서 이름을 따 재규어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XJ-S

XJ을 기반으로 만든 GT 스포츠카


대형 세단인 XJ을 기반으로 나온 XJ-S은 1975년부터 1996년까지 20년 넘게 생산된 장수 모델이다. XJ을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승차감이 비교적 편한 편이다.


또한 XJ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스포츠카 치고 차체가 매우 긴 것이 특징이며 5.3리터 12기통 엔진을 탑재해 0-60mph 7.6초, 최고 속도는 230km/h에 달했다. 

1981년에는 시리즈 2로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연비를 높인 새로운 12기통 엔진을 적용했다. 스위스 엔지니어 마이클 메이가 설계한 파이어볼 연소실을 통해 295마력으로 출력을 높였다. XJ-S 시리즈 2는 실버스톤에서 열린 RAC 레이싱에서 1,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1986년에는 3.6리터 모델과 함께 컨버터블이 출시되었다. 지붕 중앙만 탈착 가능한 타르가 형태였으며 뒷좌석을 제거해 쿠페와는 달리 2인승 모델로 출시했다. 하지만 타르가 모델이 인기가 없자 1988년, 완전히 오픈되는 풀 컨버터블 모델로 대체해 인기를 끌어올렸다.

포드가 재규어를 인수한 이후 1991년, XJ-S는 시리즈 3으로 페이스리프트 되었다. 이때 중간의 하이픈을 제거해 이름을 XJS로 변경했다. 리어 사이드 윈도가 확대되었으며 엔진은 4.2리터 엔진과 6.0리터 엔진으로 교체되었다. 변속기도 함께 변경되었으며 컨버터블 모델에는 다시 뒷좌석을 추가해 4인승이 되었다.


1995년에는 재규어 60주년을 기념해 다이아몬드 휠, 재규어 엠보싱 시트, 우드 핸들 등 특별 사양을 적용한 특별 모델을 생산했으며 1996년, 후속 모델 XK8 출시로 인해 단종되었다.

XJ220

포르쉐와 페라리에 대항하다


포르쉐와 페라리가 각각 959와 F40으로 한창 경쟁하고 있을 때, 재규어도 슈퍼카 경쟁에 출사표를 던졌다. 1992년에 출시된 XJ220은 최고 속도 220마일(354km/h)을 목표로 하였으며 개발 초기에는 12기통 엔진과 4륜 구동, 시저 도어를 채택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12기통 엔진의 큰 크기와 무거운 중량 때문에 설계에 큰 지장을 초래했고 당시 재규어는 포드에 인수될 정도로 회사 사정이 좋지 않은 편이였다. 이러한 이유로 양산형 모델에는 6기통 엔진과 후륜구동, 일반 도어를 적용했다.

XJ220은 재규어답게 곡선을 이용한 화려하고 날렵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처음 공개된 후 1,500명 이상이 구매의사를 표시했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성능도 우수해 최고 속도 220mph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이에 근접한 212mph(342km/h)을 기록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으며 뉘르부르크링 기록도 7분 46초로 매우 빠른 기록을 보유했다.


훌륭한 성능으로 슈퍼카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차였지만 2년 후, 맥라렌의 역작 F1이 출시되면서 점점 사람들에게 잊힌 비운의 슈퍼카가 되었다. 원래 350대만 한정 생산하기로 했으나 275대만 생산되고 단종되었다.

XK 시리즈의 시작, XK120

재규어 XK 시리즈

재규어의 산증인


XK 시리즈는 1948년부터 처음 나온 역사가 매우 깊은 스포츠카다. 2차 세계대전이 종전된 후 민수용 세단 모델을 개발해 1948년 런던 모터쇼에 선보이려고 했으나 예상보다 개발이 늦어졌다.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놓치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 윌리엄 라이언즈는 런던 모터쇼를 위해 대안을 내놓게 되는데 개발 중이던 마크 5의 프레임 섀시 길이를 줄여 XK120을 출품하게 된다.


XK120의 이름은 새로 개발한 엔진 이름이 XK 엔진이어서 XK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최고 속도 120mph을 발휘한다고 해서 뒤에 120이라는 숫자가 붙었다. XK 엔진은 3.4리터 6기통 엔진이었으며 162마력을 발휘했다.


1948년에 출품된 XK120은 아름다운 스타일링으로 인기를 크게 끌어내는데 성공했고 다른 제조사들이 앞다퉈 XK120을 벤치마킹할 정도로 유명세를 크게 치렀다. 또한 가격도 동일한 성능을 발휘하는 다른 자동차보다 저렴했다.

하지만 언론에서는 120mph라는 최고 속도에 의문을 표했다. 당시 120mph라는 속도는 꿈의 속도로 불렸는데 당시 조그마한 회사였던 재규어의 기계적 신뢰성을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심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결국 윌리엄 라이온즈는 XK120을 가지고 기자 앞에서 성능 시연을 해 우수한 성능을 증명해 재규어의 이름을 더욱 알리게 되었다.


이후 1954년에는 XK140, 1957년에 XK150을 출시해 성능을 더욱 높였다. 후속 모델이 출시되면서 디자인이 약간씩 변경되었고 엔진을 개선해 출력을 점점 높였다. 1961년 XK150이 단종되고 E-Type가 출시되었지만 북미 시장에서는 XKE라는 이름으로 판매하면서 XK라는 이름을 계속 이어갔다.

E-Type 단종 이후 XJ-S가 재규어 2도어 라인업을 담당했다. 하지만 20년이 지나 XJS가 노후화되면서 새로운 모델의 필요성을 느끼고 1996년 XK8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 흔히 XK 1시리즈로 불리는 모델이며 4.0리터 엔진과 4.2리터 엔진 중 선택할 수 있었으며 5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2006년에는 XK 2세대 모델이 출시되었다. 이안 칼럼이 디자인을 맡았고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은 E-Type에서 영감을 얻었다. 플랫폼은 XJ와 공유하지만 클래식했던 XJ와는 달리 XK는 상당히 세련된 디자인으로 이목을 끌었다. 2009년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5.0리터 엔진이 추가되었고 2011년 2차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XKR-S가 추가되었다.


2013년 F-Type이 출시되고 1년가량 XK랑 병행 판매되다가 2014년 XK가 단종되었다. 그러나 몇 년 이내 재규어는 XK를 부활시키겠다고 밝혔다. F-Type의 플랫폼을 공유하며 크기를 키우고, 편의 장비를 대거 탑재한 중량급 럭셔리 4인승 모델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E-Type의 명맥을 잇는

F-Type 스포츠카


현재 재규어에서 판매되고 있는 F-Type는 E 다음 알파벳이 F라는 점과 E-Type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외관 디자인을 들어 E-Type의 명맥을 잇는 스포츠카로 인정받고 있다.


재규어 특유의 날렵한 외관과 무드램프가 들어간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이 대중들에게 큰 호평을 받아 2013년 출시되자마자 최고로 아름다운 자동차로 꼽혔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F-Type은 2.0리터 가솔린 엔진, 3.0리터 가솔린 슈퍼차저 엔진, 5.0리터 가솔린 슈퍼차저 엔진 3가지 라인업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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