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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사고, 결국 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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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해서는 안 되는
갓길 교통사고

출처신아일보

주요 도시와 거점을 연결하는 고속교통용 자동차 전용도로인 고속도로, 그 오른쪽에는 갓길이라는 별도의 구간이 존재한다. 갓길은 고속도로에서 고장난 차의 대피나 긴급 자동차의 이동을 목적으로 하며, 부득이한 사정과 긴급자동차의 주행을 제외하고는 갓길 주행과 주정차가 금지된다.


2019년 5월, 택시 한 대가 갓길을 고속으로 달리다가 갓길에 주차된 견인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택시에 타고 있던 택시 기사와 부인은 사망하고 뒤에 탄 여동생은 중상, 이외 견인차 두 대와 탱크로리 한 대가 파손되는 대형 사고였다. 이와 같이 갓길 주행 중인 차와 갓길 주정차 중인 차와 추돌하게 되면 누구 잘못이 더 클까?


갓길 주행과 갓길 주정차
누구 잘못이 더 클까?

출처보배드림

갓길 주행의 유혹

해도 되는 걸까?


일반적으로 운전자들은 갓길 주행을 거의 하지 않는다. 본선보다 좁은 갓길을 굳이 주행할 필요가 없으며 차로와 달리 관리가 잘 되어 있지 않아 승차감이 매우 불편하다.


그러나 주말이나 공휴일 등 장거리 이동 수요가 많은 날, 고속도로에 정체가 발생하게 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오른쪽에 뻥 뚫린 갓길에 눈이 가게 되고 갓길 주행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는 몇몇 운전자는 이를 실행에 옮기기도 한다.

출처보배드림

그러나 갓길 주행은 도로교통법 제60조에 의해 불법으로 지정되어 있다. '모든 운전자는 차로로 통행하여야 하며 갓길로 통행하여서는 아니 된다'라고 명시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만 긴급자동차와 도로 보수 및 유지를 위한 자동차를 운전하는 경우에는 예외로 둔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항상 나타나는 차가 있다. 바로 견인차다. 엄청난 속도와 요란한 사이렌을 울리면서 출동하는 모습을 보고 긴급자동차로 알고 있는 사람이 꽤 많다. 견인차는 긴급자동차가 아닌 영업용 자동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양보하지 않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다만 경찰과 군 소속 견인차는 현장 출동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긴급자동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양보해야 한다.

출처뉴스 ZUM

만약 갓길 주행하다가 적발되면 범칙금 6만 원과 벌점 30점이 부과된다. 벌점이 생각보다 높은 편이다. 만약 이전에 위반 이력이 있어 벌점 10점을 보유한 상태에서 갓길 주행하다가 적발되면 벌점 40점으로 면허 40일 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또한 경찰이 단속하지 않는다고 해도 갓길 주행할 생각은 접어두는 것이 좋다. 블랙박스로도 신고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경찰이 운전자를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에 차주에게 과태료 9만 원을 부과한다. 갓길을 주행하는 얌체 운전은 다른 사람 눈에도 보기 좋지 않아 신고를 많이 하는 편이라고 한다.

출처KBS

좀만 쉬었다 갈까...

갓길 주정차, 해도 될까?


운전 도중, 잠시 쉬어가기 위해서는 휴게소나 졸음쉼터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일부 운전자는 갓길에 주정차 후 휴식하기도 한다. 특히 휴게소나 졸음쉼터까지 거리가 먼 구간에서 갓길에 주정차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갓길 주정차는 도로교통법 제64조에 의해 불법으로 지정되어 있다. '자동차의 운전자는 고속도로 등에서 차를 정차하거나 주차시켜서는 아니 된다'라고 명시가 되어 있다. 다만 고장이나 그 밖의 부득이한 사유로 갓길을 포함한 길 가장자리에 주정차하는 경우는 예외로 한다.

출처뉴시스

갓길 주정차를 하다가 적발되면 갓길 주행과 동일한 범칙금 6만 원과 벌점 30점이 부과된다. 예외로 정하는 경우에는 처벌하지 않으나 삼각대 설치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요즘에는 쉬기 위해 갓길을 이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휴게소와 졸음쉼터를 늘리고 있는 추세다. 적어도 25km마다 휴게소 혹은 졸음쉼터가 하나씩은 있는 편이며 만약 IC가 주변에 있다면 IC를 통해 진출해 영업소 주차장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톨비는 조금 더 들겠지만 갓길에서 쉬다가 사고가 발생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출처한국일보

갓길 주행 VS 갓길 주정차

누구 과실이 더 클까?


둘 다 불법으로 지정된 갓길 주행과 갓길 주정차, 만약 이 두 차가 추돌하게 되면 누구 과실이 더 클까? 과실비율 정보 포털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갓길을 주행한 차에게 과실 100을 부과한다. 추돌당한 차는 고장 등 부득이한 사유로 정차했으며, 추돌한 차는 갓길을 주행하면 안 된다는 도로교통법을 어긴 데다 전방을 제대로 주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추돌당한 차와 추돌한 차의 상황에 따라 과실이 변동된다. 만약 추돌당한 차가 휴식, 개인적인 용무 등 부득이한 사유로 인정되지 않는다면 추돌당한 차에 과실 20을 더한다.

출처조선일보

만약 부득이한 사정이라도 안전표지 설치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추돌당한 차에 과실 10을 더한다. 특히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야간이나 안개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과실 10을 추가한다.


추돌당한 차가 본선 차로 일부라도 침범했다면 추돌당한 차에 과실 20을 더한다. 단 차로 절반 이상을 침범한 경우에는 갓길 사고가 아닌 차로 주정차 사고로 간주해 추돌당한 차의 과실을 40, 추돌한 차의 과실을 60으로 둔 후 상황에 따라 과실을 더하거나 뺀다.

출처JTBC

둘 다 사고의 책임이 있으므로

갓길 주행과 주정차를 하지 말자


사고가 발생했을 시 과실 비율은 갓길을 주행한 차에 더 많이 부과하는 편이지만 부득이한 사유가 아니라면 갓길 주정차를 한 차도 책임을 피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출처코리아헤럴드

그러나 둘 다 불법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과실의 유무를 떠나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다. 또한 갓길 교통사고는 일반 교통사고에 비해 치사율이 4배 이상 높은 편이다.


고속도로가 정체된다면 우회 도로를 이용하고, 장거리 주행으로 피로가 많이 쌓인 경우라면 위험한 갓길보다는 휴게소나 졸음쉼터, IC 등 안전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피로가 쌓이지 않더라도 주기적으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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