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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한 번쯤 보셨죠? 요즘 나오는 차에는 절대 없는 물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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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는 것과
사라지는 것

기술이 발전하면서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에서 하나의 거대한 스마트 기기로 변화하고 있다. 운전 도중 심심하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안마 기능을 통해 피로를 풀어주고, AI 기술이 점점 발전함에 따라 다양한 명령을 수행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맛집을 찾아달라고 명령하면 해당 지역에 있는 맛집 리스트를 그대로 보여준다.


그러나 새로운 것이 생긴다면 사라지는 것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옛날에는 필수였었던 옵션들이 지금은 추억을 회상하는 물건이 되어버린 것이 많다. 과거 자동차에는 필수품이었지만 지금은 사라진 물건들 7개를 모아보았다.

카세트테이프/CD
음악 감상 필수품

옛날에는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카세트테이프가 필수였다. 이 때문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음악 테이프를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렸으며 당시에는 음악을 듣고 싶었다면 음반점이 아닌 고속도로 휴게소를 가라는 명언이 있었을 정도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카세트테이프 대신 CD로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이에 따라 CD로 음악을 듣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에 따라 자동차 내에도 카세트테이프 대신 CD를 장착하기 시작했다.

요즘에는 음반은 CD로 구입해서 듣는 것보다 스마트폰에 파일을 내려받거나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한다. 자동차 내부도 CD 투입구를 점차 제거해나가고 있으며 USB 메모리를 활용하거나, 블루투스, AUX 등을 이용해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음악을 듣는다.


카세트테이프를 이용해서 음악을 들어본 사람이라면 카팩이라는 물건도 기억할 것이다. 카팩은 음악 테이프에 MP3 플레이어 등을 연결할 수 있는 선이 부착된 물건이다. 요즘에는 이것도 시가잭을 이용한 무선 카팩으로 변화해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물건이 되었다.

길게 뻗은 안테나
자동차에 빠질 수 없는 포인트

옛날 자동차 끝에서 기다랗게 올라오던 자동차 안테나를 기억하는가? 라디오를 청취할 때 작동하는 안테나는 자동차에서 빠질 수 없었던 포인트이자 부의 상징이었다. 왜나하면 안테나는 고급 자동차에 적용되던 옵션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점차 시대가 지나면서 안테나 줄이 짧아지기 시작했다.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파손이 잦았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요즘에는 상어 지느러미처럼 생긴 샤크 안테나 혹은 아예 자동차 유리에 내장한다. 이에 따라 요즘에 올드 카 이외에는 길게 뻗은 안테나를 보기 힘들어졌다.

수동식 창문
창문을 열려면 운동이 필수

옛날 자동차는 창문을 열기 위해 일명 닭 다리라고 불리는 레버를 돌려 여닫았다. 물론 당시에도 전동 윈도는 있었으나 고급 사양이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자동차는 수동식이었다. 레버를 돌려 창문을 열거나 닫다 보면 어느 순간 땀으로 범벅이었던 자신을 볼 수 있게 된다.


요즘에는 전동 윈도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버튼 조작만으로 편하게 창문을 여닫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손으로 돌려서 창문을 여닫는 것은 이제 추억 속으로 사라졌다.


전동 윈도 또한 점점 발전했다. 버튼을 계속 눌러야 하는 방식에서 버튼을 한 번만 눌러 여닫는 파워 윈도, 신체 부위 끼임을 감지하면 다시 문을 열어주는 세이프티 윈도로 발전했다.


시가잭/재떨이
차내 흡연이 당연했던 시절

지금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지만 옛날에는 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었다. 그렇다 보니 차 안에는 시가잭과 재떨이가 필수였었다. 심지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던 시외버스에도 재떨이가 존재했었다.


시대가 지날수록 건강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점점 높아져 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풍경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재떨이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되었고 시가잭은 전자기기의 전원을 공급하는 용도로 변화했다. 그러다 시가잭은 점점 USB로 변화해 점점 사라지고 있다.

수동 도어록
문이 잘 잠겼나...

옛날에는 차 안에서 문을 잠그려면 수동 도어록을 이용해 문을 잠갔다. 또한 밖으로 돌출되어 있다 보니 뒤에 타고 있는 아이가 호기심에 잠금장치를 해제 후 도어를 여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요즘은 리모컨 키가 대중화되면서 이러한 모습은 거의 사라졌다. 아직 남아있는 일부 자동차도 있지만 이는 문을 잠그는 용도보다는 잘 잠겼는지 확인하는 용도에 가깝다. 스마트폰의 발달로 앱을 이용해 차를 제어할 수 있게 되면서 미래에는 리모컨 키도 추억의 물건이 될 수도 있다.

유자 등 과일류
먹지 마세요, 차에 양보하세요

옛날에는 과일을 올려두는 경우가 많았었다. 주차된 차를 돌아보면 여러 가지 과일이 차 안에 비치되어 있는 모습이 많았는데 주로 유자가 대부분이었다. 유자를 말려서 차 안에 비치해두면 얼마 후 차 안에 달콤한 유자향이 퍼지게 된다.


요즘에는 차 내에 과일을 비치하는 경우를 거의 볼 수 없다. 시중에 여러 가지 방향제가 시판되었고 내부에 뿌리거나 에어컨 송풍구에 달아 해결한다.

전국 지도
운전 도중 수시로 펼쳐보던 것

예전에는 자동차 내부에 전국 지도가 꼭 하나씩 있었다.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에는 길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이정표 아니면 지도뿐이었기 때문에 운전하다가 수시로 길가에 차를 세우고 지도를 펼쳐 방향을 확인하곤 했다.


시대가 지나면서 내비게이션이 보급되면서 차 안에 있던 지도는 자취를 감췄다. 검색 한 번이면 찾아가는 방법과 가장 빠른 길을 알려주며 GPS와 연동해 막히는 길이 있다면 우회해서 알려줘 편리해졌다.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요즘은 음성 인식으로 목적지를 입력할 수 있다. 그 덕분에 손으로 하나하나 타이핑하던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단 한마디로 목적지까지 빠른 길을 안내받을 수 있다.


김재한 저널리스트(아우토슈타트 객원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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