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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내서도 많이 보인다는 신차,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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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넘는 포르쉐가
생각보다 자주 보인다

포르쉐의 야심찬 도전이었던 카이엔이 포르쉐 역대 판매량 1위를 기록한 것은 많은 소비자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 뒤로 등장한 파나메라도 4도어 스포츠 세단으로 인정받아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포르쉐는 과감하게 세 번째 도전을 하였다.


바로 카이엔 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인 포르쉐 마칸을 출시한 것이다. 2013년도부터 생산한 포르쉐의 중형 SUV 마칸은 인도네시아어로 '호랑이'를 뜻하는데 이름에 걸맞게 야수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다. 국내에서도 마칸이 꽤 많이 팔렸다는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는데 과연 얼마나 팔린 것일까?


2018년 한해
국내에서 1,048대 판매되었다

작년 수입차 판매량을 살펴보면 포르쉐 마칸은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총 1,048대가 판매되었다. 트림별 비율을 살펴보면 마칸 2.0이 538대, 3.0 S 디젤 354대, 3.0 GTS 140대, 3.6 터보 16대로 2.0 가솔린과 3.0 S 디젤 모델이 대부분 판매량을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카이엔보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특히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SUV로 작지만 강력하고 당찬 포르쉐 마칸은 카이엔처럼 SUV이지만 뛰어난 달리기 성능을 가지고 있다. 포르쉐 마칸이 잘 팔릴 수 있었던 인기 비결은 역시 차가 좋아서가 아니었을까.


2013년 첫 공개
한국엔 2014년 출시

포르쉐 마칸은 2013년 세계시장에 최초로 공개가 되었고 한국엔 2014년 8월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아우디 Q5와 플랫폼을 공유하여 만들어진 마칸 기본형은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이 들어가며 최대출력은 237마력,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는 6.9초가 소요되었다.


무엇보다 판매 시작가격이 7,560만 원부터 시작하여 포르쉐 라인업 중 가장 저렴한 스타트 가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접근성 측면에서도 다른 모델들 보다 좋다는 이점이 있다. 물론 옵션을 추가하게 되면 가격은 상승하게 된다. 


스포츠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외관

마칸은 카이엔처럼 외관 디자인에서부터 뚜렷한 스포츠카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전면부 스타일은 911과 유사하지만 SUV 특유의 웅장한 느낌을 살렸으며 커다란 공기흡입구 디자인은 마칸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나타낸다.


후면 부는 LED 라이트 패널이 추가되었으며 스포티한 감성을 뿜어내는 디퓨저, 듀얼 머플러가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마치 쿠페형 SUV를 연상시키는 자연스러운 루프라인 역시 마칸에서 느낄 수 있는 디자인적인 감성 요소다, 포르쉐는 이를 두고 '플라이 라인'이라고 부른다.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엔진

마칸에는 세 가지 파워 트레인이 적용된다. 먼저 엔트리 모델에 적용되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대출력 252마력과 최대토크 37.9kg.m을 발휘한다. 주행 가능한 최고 속도는 227km/h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는 6.7초가 소요된다. 여기에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추가하면 0.2초가 줄어든다.


상위 트림엔 V6 3.0리터 엔진이 적용되기도 했었다. 최대출력 349마력과 최대토크 48.9kg.m을 발휘하는 이 엔진은 마칸을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5.3초 만에 도달시킨다. 현재 국내에 판매 중인 마칸은 2.0리터 모델이다.


911과 동일한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최근 출시되는 포르쉐 스티어링 휠엔 마법 같은 버튼이 존재한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선택하면 누릴 수 있는 통합 모드 스위치는 일반, 스포츠 및 스포츠 플러스 주행모드 외에도 인디 비주얼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운전자는 본인이 원하는 세팅을 따로 저장하여 활성화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재미난 기능인 스위치 중간의 버튼을 누르면 약 20초 동안 마칸의 응답성을 최대한 높여 최고 성능을 끌어낼 수 있게 된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스포츠카에 가까운 주행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잘 달리는 차는
잘 서는 것도 중요하다

스포티한 주행감성을 가진 잘 달리는 차에겐 언제 어느 상황에서든 잘 설 수 있는 확실한 브레이크가 필요하다. 마칸에 적용된 브레이크는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제동력을 운전자에게 선사한다. 운전자가 밟게 되는 브레이크 페달부터 이전 모델보다 300g 가벼워졌으며 레버 암이 짧아져 조작 느낌이 더 훌륭해졌다.


결과적으로 응답성이 더 빨라졌으며 운전자가 즐기는 즉각적인 피드백 역시 이전 모델보다 뛰어나게 되었다. 특히 마칸 S에는 360mm 직경을 가진 전륜 디스크가 적용되었으며 디스크 두께 역시 36mm로 기존보다 2mm 증가한 모습이다. 물론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인 PCCB 역시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인체공학과 스포티함
두 가지를 실현한 인테리어

마칸의 인테리어는 스포티한 감성을 추구하면서도 인체공학적인 측면에서 많은 부분을 배려한 섬세함을 느낄 수 있다. 운전석에 앉게 되면 360mm 지름을 가진 GT 스포츠 스티어링 휠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는 911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것과 같은 느낌일 것이다. 또한 포르쉐의 전통적인 센터 콘솔 위에 위치한 새로운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시스템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새로운 10.9 인치 풀 H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는 터치 컨트롤이 가능해 언제든지 운전자가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새로운 인터페이스 덕분에 디스플레이 영역의 버튼 수가 획기적으로 줄어들었으며 사용 편의성 역시 향상되었다. 통풍구는 금속 트림으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이전 모델보다 대시 보드가 더 넓고 평평하게 보인다.


더 큰 터치스크린과
Porsche Connect Plus를 갖춘
새로운 PCM

마칸의 실내에서 찾을 수 있는 하이라이트는 역시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관리 시스템(PCM)이다. 기존 7.2인치에서 10.9인치로 크기가 커진 대형 터치스크린을 통해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여러 가지 기능과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실시간 교통정보가 포함된 온라인 탐색 기능이 추가되어 내비게이션 역시 기존보다 단순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음성 입력 역시 기존보다 직관적으로 변했다. 이는 내비게이션 목적지 검색뿐만 아니라 차량 내에서 기능을 제어하기 위한 명령을 내릴 수도 있다.


자동차와 스마트폰의 연동
포르쉐 커넥트 앱

포르쉐는 자동차와 스마트폰을 연결할 수 있는 포르쉐 커넥트 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즐길 수 있는데 마칸과 다닌 여행지를 스마트폰에 기록할 수도 있다. 운전자, 차량, 경로, 시간, GPS 데이터 등 녹화가 활성화되면 모든 관련 데이터가 자동으로 저장되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스마트폰 또는 외부에서 제어되는 액션 캠을 사용하여 비디오로 녹화를 할 수도 있다. 이러한 기록들은 "공유"기능을 사용하여 소셜 미디어에서 공유할 수도 있다. 오프로드 주행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튜토리얼 기능을 제공하기도 한다.


알칸타라, 고품질 가죽을
사용한 인테리어

마칸은 포르쉐 엔트리 SUV 지만 여전히 고급스러운 감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시트 표면은 알칸타라로 덮여있으며 시트 자체는 고품질 인조가죽을 사용하였다.


스티어링 휠과 셀렉터 레버 및 팔걸이는 모두 가죽으로 마감되어 손이 자주 닿는 부분에 기분 좋은 감성을 누릴 수 있다. 물론 가죽 색상들은 옵션으로 모두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교체할 수 있다.

여기에 기본적으로 마칸은 모두 신차냄새를 제거하는 꽃가루 필터가 장착된 채로 출고된다. 소비자의 건강까지 생각한 것이다.


또한 뛰어난 성능을 가진 공기 청정 시스템을 갖추어 나쁜 공기가 차량 내로 유입되기 전에 이오나이저를 통해 전달된다. 결과적으로 탑승객들이 언제나 깔끔한 공기를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포르쉐 마칸은 기본 엔트리 모델부터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한 고성능 터보 모델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마련해 놓았다. 옵션역시 수많은 선택지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나만의 포르쉐를 만들고 싶다면 언제든 포르쉐 전시장을 찾아보자.


전세계에 단 한대 존재하는 나만의 포르쉐를 만드는 것은 언제나 설레는 일이다. 당돌한 막내라고 부를 수 있는 포르쉐 마칸의 질주는 계속된다.


김재한 저널리스트(아우토슈타트 객원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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