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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처럼 '비상등' 켜고 차로 변경해도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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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등은 무적이 아닙니다

시민의 발 대중교통이 점점 위협적인 흉기로 변하고 있다. 예전부터 그랬는데 버스나 대형 차들을 뒤따라갈 땐 항상 조심해야 할 게 있다. 주인공은 바로 비상등을 켜고 질주하는 버스다.


이유는 모르지만 비상등을 켜고 질주하는 버스는 언제 차로 변경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경계해야 한다. 이런 버스들을 보면 언제 왼쪽 또는 오른쪽 차로로 변경할지 뒤따르는 운전자는 도저히 알 수 없다. 버스엔 온전한 방향 지시등 기능이 있음에도 이들은 항상 비상등을 켜고 도로 위를 맘대로 휘젓고 다닌다.


버스의 난폭운전

하루 이틀이 아니다


시민의 발 대중교통 버스와 택시가 난폭운전으로 구설수에 오른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오래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온 문제지만 아직도 여전히 개선된 점 없이 일반 승용차들을 위협하면서 다니는 버스들이 많다. 대부분 버스기사들은 난폭운전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얘기할 때 '빠듯한 배차시간' 때문에 이를 맞추려면 어쩔 수 없이 신호위반과 난폭운전을 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그들은 왜 '방향지시등'이 아닌

비상등을 켜고 달리는 것일까?


버스엔 분명 방향지시등이 정확하게 달려 있음에도 그들은 비상등을 켜고 질주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뒤따라 가다 보면 버스가 언제 어느 차로로 변경할지 알 수가 없으므로 항상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게 된다.


한 자동차 커뮤니티의 글에 버스가 비상등을 사용하는 이유가 올라온 적이 있다. 버스는 방향지시등 레버가 운전하면서 사용하기 불편한 위치에 존재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비상등을 자주 사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근데 사실 그 말은 변명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그저 운전기사 본인이 귀찮기 때문에 비상등을 쓰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출처SBS뉴스

출처MBC뉴스

버스와 대형 차들은

대형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버스와 대형 차가 난폭운전을 할 때 생기는 가장 큰 문제점은 대형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내나 고속도로에서 대형 차가 난폭운전 또는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나게 되면 인명피해가 발생할 확률이 크기 때문에 항상 뒤따르거나 옆에 가는 차들은 버스를 신경 써야 한다. 


버스 기사님들의

휴식시간도 보장되어야


난폭운전을 일삼는 것은 버스기사의 문제로 삼을 수도 있지만 기사님들의 휴식시간도 정확하게 보장될 필요가 있다. 대부분 졸음운전으로 인한 버스의 교통사고를 분석해 보면 무리한 운행으로 인한 피로 누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배차간격을 조금 더 합리적이고 유연하게 조정하여 기사님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또한 새로 출고되는 차량뿐만 아니라 기존에 출고된 차량들도 긴급 제동 보조 장치와 차로 이탈 방지 시스템 같은 능동적인 안전사양들을 정부에서 지원하여 장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원칙적으로 보자면 난폭운전을 하는 버스기사들을 탓할 수 있지만 사실 기사들이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은 더 큰 문제이다. 더 이상 시민의 대중교통 버스가 도로 위의 흉기로 변하고 있는 모습을 그대로 지켜만 볼 순 없다. 하루빨리 대중교통 시스템이 개선되어야 할 시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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